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누가돼도 신한울 재개? 원전업계, 이재명·윤석열 공약에 '기대' 2021-12-05 08:00:01
공사계획인가 기간을 2023년 12월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부지 조성과 주 기기 사전 제작에 이미 7천790억원 가량이 투입된 이 사업을 최종적으로 백지화할지, 아니면 공사를 재개할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다음 정부에 넘긴 것이다. 다만 이 후보는 현재 건설 중인 원전과 달리 신규 원전을 짓는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법인 종부세·취득세 중과 '불똥'…주택사업 포기 '속출' 2021-12-02 17:19:26
A사는 종합부동산세 때문에 내년 사업계획을 백지화했다. 개발사업을 위해 올해 초 매입한 단독주택 세 채에서 당초 예상의 여섯 배가 넘는 1억7000만원의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돼서다. 종전 기준대로라면 종부세 3000만원만 내면 됐다. A사 대표는 “철거 후 다시 짓는 것을 전제로 주택을 매입하지만 임차인이나 인허가...
오미크론 우려에 아시아 국가들 방역규제 완화 '올스톱' 2021-11-30 10:31:37
백지화하고 다시 문을 걸어 잠근 것이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9일 국경폐쇄 결정을 발표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한 비상, 예방적 조처"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결정이 오미크론의 위험도가 구체적으로 평가될 때까지의 일시적 조처라고 강조했다. 호주 정부도 29일 비상안보회의를 열고 내달...
李 "탄소감축 목표 하향 땐 국제사회서 고립"…尹 "일방적 온실가스 감축, 산업계에 큰 부담" 2021-11-25 17:19:43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 “원전을 신규로 계획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설계 비용이 다 들어갔고, 건설도 시작됐다가 중단된 원전은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정부 들어 백지화 방침이 정해진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공...
6600억원대 한수원 손실액, 국민이 낸 전기료로 메꾼다 2021-11-25 17:08:44
조기 폐쇄됐거나 백지화된 원전 사업 비용을 보전해주는 ‘에너지전환 비용보전 이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 계획은 다음달 초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것이다. 내달 9일부터 시행되는 이행계획에 따르면 비용 보전 대상은 사업자가 원전 감축을 위해 해당 발전사업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한수원 탈원전 비용 보전 세부계획 확정…월성1호기 등 5기 대상 2021-11-25 12:00:03
'에너지전환(원전감축) 비용보전 이행계획'이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조기 폐쇄됐거나 백지화된 원전 사업 비용을 국민이 낸 전기요금으로 보전해주는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의 내달 초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대상과 기준, 절차 등을 구체화한 것이다. 내달 9일부터 시행되는 이...
루시드·리비안에 밀린 포드…"2년내 부활하겠다" [뉴욕증시 A to Z] 2021-11-22 17:53:08
개발 계획이 철회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리비안의 전략적 투자자로 아마존과 함께 포드가 있다고 설명드렸었죠. 12%의 리비안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또 포드와 리비안이 `픽업트럭`이란 접점이 있는 만큼 두 회사의 협력이 기대됐었는데요. 지난 20일 양사에서 공동 개발 백지화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포드...
중 고위외교관 "호주는 '말썽꾼'"…오커스 또 맹비난 2021-11-19 10:53:43
호주의 계획을 문제 삼으며 호주는 "(현재의 이미지인)평화의 수호자"라기보다는 "칼 부림꾼"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호주의 핵잠수함 도입 방침을 겨냥, "호주는 현재 기술적으로 핵역량이 전무하고, 그 사실 덕분에 호주는 어떤 문제나 사고와 무관할 수 있다"며 "그런데 상황이 바뀐다면 호주...
'40배 웃돈' 주고 반도체 조달…"저스트 인 타임 시대는 끝났다" 2021-11-08 17:29:29
전가되는 부담기업들의 내년도 사업 계획은 ‘백지’에 가깝다. 제조업의 기본인 생산 단계에서 병목현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영업 및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게 기업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투자 계획 수립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 4대 그룹 고위 관계자는 “내년의 수요와 공급을 가늠하기 힘들다...
[공약대결] ② 부동산 규제 강화·완화 대립각…250만호 공급방식도 달라 2021-11-07 07:10:02
고위공직자는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도 백지신탁 하게 하는 것은 물론 공직자 부동산 취득심사제 도입, 비주거용 다주택 소유자의 고위공직 임용·승진 제한 등으로 정책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공약했다.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조치로 분양가상한제, 분양 원가 공개, 후분양제 도입 등도 제시했다. 부동산 전담 기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