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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생일날, 우승컵 들어올린 김예진 2016-08-28 21:24:35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김예진은 2위 김해림(27·롯데)을 2타 차로 밀어내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만 21세 생일을 맞은 그는 올해 생애 첫 승을 올린 여덟 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우승상금은...
고진영, 시즌 3승 보인다…하이원리조트 오픈 2R 선두 2016-08-26 17:53:46
비바람 뚫고 7언더파 기록 2위 그룹 2타차로 따돌려 박성현은 캐디 부상으로 기권 [ 이관우 기자 ] 고진영(21·넵스·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이틀째 선두를 질주했다.고진영은 26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cc(파72·6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아!…홀컵 한 바퀴 돌고나온 '메이저 최소타' 2016-07-15 18:36:09
17번홀(파3)까지 미켈슨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냈다. 18번홀(파4)에서도 5m짜리 버디 퍼트를 남겨놓고 있었다. 이 퍼트가 들어갈 경우 미켈슨은 만 46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메이저대회 최소타 기록을 새로 세울 수 있었다. 공은 그러나 홀컵 테두리를 한 바퀴 돌아나오고 말았다.미켈슨은 경기가 끝난 뒤...
재미동포 새 캐디와 찰떡호흡…김효주, 마음 고생 털고 '펄펄' 2016-07-15 18:34:29
중 가장 길다. 김효주는 침착하게 4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효주는 웃으며 캐디 김강일 씨와 하이파이브를 했다.김효주는 지난달 새로운 캐디를 고용했다. 재미 동포인 김씨는 김주연(35) 이미나(35) 이지영(31) 등의 캐디를 맡았다. 김효주는 캐디와 찰떡호흡을 보이며 경기...
[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함께 라운딩하듯…360도로 본 오지현의 짜릿한 우승샷 2016-07-01 18:32:48
접전 버디 퍼트로 역전승을 거머쥔 오지현 선수(20·kb금융그룹)를 통해서였다. 그의 우승 소감도 이와 같았다. 골프가 인생 축소판이라 불리는 이유다.대회는 명승부의 연속이었다. 오지현은 마지막날 4라운드 막판 몰아치기로 1위를 달리던 17세 아마추어 성은정(금호중앙여고), 최은우(21·볼빅)와 가까스로...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는 장갑 벗을 때까지 모른다는 말 실감" 2016-06-26 20:42:22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결정적인 버디 퍼트 2개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컵을 안았다. 그는 “다음 대회를 위해 좋은 기분으로 끝내자는 마음으로 18번홀(파5) 버디를 성공시켰다”며 “그것이 우승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7개월 만의 우승이다.“오늘 경기가 초반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버디 실패에 아쉬워하는 성은정과 캐디 2016-06-26 18:59:26
2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아마추어 성은정과 캐디가 연장 첫 홀에서 버디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안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성은정 보다 더 아쉬워하는 캐디 2016-06-26 18:57:52
2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아마추어 성은정과 캐디가 연장 첫 홀에서 버디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안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성은정, '아~아쉬워~' 2016-06-26 18:56:27
2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아마추어 성은정과 캐디가 연장 첫 홀에서 버디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안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3R 종료, '아마돌풍 성은정' 기복 없는 플레이로 선두 유지 2016-06-25 17:12:33
경기에 출전한 아마추어 성은정이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후 캐디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거센 바람이 부는 가운데 펼쳐진 3라운드 경기에서 성은정은 한 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했다. 같은조 박성현(23, 넵스)는 한 타를 잃으며 6언더파 공동 8위를 마크했다. 6언더파 공동 7위로 출발한 조정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