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주 호텔 사망' 남성들, 피해자 지인에 돈 요구 2024-04-15 17:29:28
성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35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성 2명이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성들이 머물던 객실에서 숨진 여성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여성들은 케이블 타이로 손과 목이 결박돼 있었고 청...
여성 운전자만 골라 손목 '툭'…합의금 뜯는 황당 사기 수법 2024-04-15 11:29:12
그의 모습을 수상히 여긴 일부 운전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죄 행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동선을 역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다, CCTV 영상을 토대로 추궁하자 결국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A씨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마약범죄 신고보상금 최고 3억까지 올린다 2024-04-14 18:50:57
마약범죄 신고보상금이 최고 3억원으로 크게 오른다. 마약범죄 조직 내부고발자에겐 형을 깎아주거나 면제해주는 제도도 도입한다. 대검찰청은 급증하는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마약류 신고보상금이 최대 5000만원이었다. 대검은 최대 보상 한도를 1억원까지...
신고보상금 1억…내부제보자 형벌감면 2024-04-14 18:16:32
범죄가 '발각되기 전' 신고·검거자에게만 보상금을 지급했는데, 앞으로는 범죄가 발각된 이후 중요 정보를 신고하거나 도주 중인 범인을 검거해도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범죄를 제보하면 형벌을 면제·감경해주는 '리니언시 제도'(사법협조자 형벌감면제도)도 도입한다. 마약범죄는...
故박보람까지…사이버렉카發 가짜뉴스 '일파만파' 2024-04-14 12:10:03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속사는 또 "이를 접한 당사, 유족들, 주변 지인들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과 고통을 받고 있다"며 "모든 허위·억측성 영상물과 게시물을 즉각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행위가 지속되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처를 할 것"이라며 "장례 절차...
호주경찰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40대 남성…이념살인은 아냐" 2024-04-14 11:42:13
범죄 전력이 없지만 과거 정신 건강 문제를 겪어 퀸즐랜드주 경찰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NSW주 경찰은 확보한 정보나 증거를 바탕으로 이번 사건이 어떤 특정한 동기나 이데올로기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6명의 피해자 중 5명이 여성이라며 카우치가 의도적으로 여성을...
인스타·페북 이용자 석 달째 감소 2024-04-14 06:18:03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가 거대 플랫폼에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후에도 메타 플랫폼에서는 유명인 사칭 사기 광고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메타는 최근 한국 뉴스룸에 "2023년 4분기에만 사칭 광고 계정을 포함해 총 6억9천100만개의 가짜 계정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칭·사기 광고 온상 메타…인스타·페북 이용자 석 달째 감소 2024-04-14 06:01:01
특히 지난달 22일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가 거대 플랫폼에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후에도 메타 플랫폼에서는 유명인 사칭 사기 광고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메타는 최근 한국 뉴스룸에 "2023년 4분기에만 사칭 광고 계정을 포함해 총 6억9천100만개의...
경찰 검문 불응하고 '부앙'…40대 음주운전자 체포 2024-04-13 19:28:38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44)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경찰의 검문 요구에 불응한 채 혈중알코올농도 0.108%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2024-04-13 01:19:52
'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마약 정황도…최근 메데인 등지서 데이팅앱 미끼 강도·살해 등 빈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에서 한 미국인이 10대 초중반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 착취 범행을 저지른 뒤 출국해, 현지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