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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변호사 강간죄, 강제추행 등 성범죄 무혐의, 무죄 초기대응이 중요 2018-01-20 10:01:55
법무법인 법승 박은국 대전변호사는 “강간죄는 실무상 피해자의 진술대로 사실 확정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잘 받아들여져서 검사가 강제성이라는 주관적인 요건을 입증하기가 어렵지 않다. 범죄 특성상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 간음행위가 있었든 아니든 혐의를 벗기가 힘들다. 본죄는...
심동섭 "AG 출전 희망, 실력 갖춘 뒤 자신 있게 말할 것" 2018-01-19 15:42:47
큰 법이라 마음은 비우고 있다. 솔직히 아시안게임은 가고 싶다.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면서 "실력을 갖춘 뒤 자신 있게 (대표팀에 뽑히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동섭이 아시안게임에 승선하려면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강력한 구위는 심동섭이 자랑하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그러나...
형사전문변호사가 살펴본 사기죄, 왜 행정소송은 포함 안 되나 2018-01-18 13:53:13
는 취지로 위조된 동생 명의의 각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승소판결을 받는 방법으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면하려 하였다. 그러나 사업 문제로 형과 갈등을 겪던 동생이 이 각서에 대한 위조 사실을 주장하여 각서 위조와 위조각서의 소송증거 제출이 문제되어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죄 미수 혐의로 공소제기 되었던...
기습 애정표현 ‘심쿵주의보’ 없다, 강제추행 주의해야 2018-01-16 10:16:33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 법무법인 법승 성범죄전담팀의 전언이다. 2015년도 대법원 판례에서는 “상대방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하여 항거를 곤란하게 한 뒤에 추행행위를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폭행행위 자체가 추행행위라고 인정되는 경우도 포함되며 이 경우의 폭행은 반드시 상대방의 의사를 억압할 정도...
3천 명 돌파한 청소년성범죄 논란 ‘소년법 취지 생각해야’ 2018-01-11 17:27:43
전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법승 광주사무소의 조형래 변호사는 “소년법 취지는 청소년의 선도 및 교육이다. 아직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책임질 능력이 부족한 소년들을 무조건 엄벌하기보다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사회 적응을 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라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성범죄에...
강간죄, 강제추행 성범죄자 취업제한 ‘최대 10년’ 어떤 오해가 있나 2018-01-09 09:00:01
법무법인 법승의 변호사들의 설명을 들어보았다. 최대 30년을 제안했던 여가부 제안보다 줄어든 성범죄자 취업제한 기간 설정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있다. 법률 전문가 및 의사협회는 이번 개정안의 통과로 2016년 3월 헌재의 위헌결정 이후 발생한 입법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
[도전 2018!] "무너진 멘탈 다잡아 '입스' 탈출… 이 악물고 '배수진 골프' 해야죠" 2018-01-07 17:34:56
가지 방법 다 생각이 끼어들 여지를 줄이는 거였는데, 진짜 감각이 빨리 살아났다”며 “6개 대회에서 써먹을 정도로 감이 좋아졌다”고 했다. 비거리를 줄인 것도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였다. 그는 한때 klpga 투어 비거리 서열 ‘톱10’에까지 올라간 장타자였다. 260야드대의 비거리는 그의...
서남원 인삼공사 감독, 이적생 삼총사에 '함박웃음' 2018-01-07 15:47:46
부상 다스리는 법 찾은 듯"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이제는 연승 모드에 스위치를 올릴 준비를 마쳤다. 알레나 버그스마(28·등록명 알레나)는 제 컨디션을 찾아가는 중이다. 또한, IBK기업은행과 3대 2 트레이드로 영입한 레프트 채선아(26),...
소치 컬링 금메달리스트 "한국컬링, 메달 가능성 충분" 2018-01-04 16:01:43
1승 2패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래서 긴장감이 더 커졌다. 캐나다팀은 멘탈 훈련에 집중했다. 긴장감을 내려놓는 훈련이었다. 프라이는 "한국은 올림픽이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며 "평창올림픽 경기장 분위기는 아주 시끄러울 것이다. 코치와 가족, 지인은 물론 모든 사람이 응원을 보낼...
경찰청 코치로 새 출발 강영식 "팬들께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2018-01-04 06:01:01
승(시즌 6승)을 따냈다. 이후 강영식은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2007년 롯데로 팀을 옮긴 이후에도 꾸준히 불펜을 지켰다. 큰 부상 없이 2015년까지 롯데 불펜의 핵심 역할을 했다. 강영식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9년 연속 5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그 위에는 조웅천(13년 연속 50경기)이 유일하다. 사실 강영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