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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보수, 나란히 '법조인' 영입 2020-02-04 18:04:49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전 변호사는 2018년 4월 제자를 성희롱한 한 대학교수의 재판에서 ‘성 인지 감수성’을 근거로 한 판결을 처음으로 이끌어냈다. 한국당 미디어특위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정화 변호사도 영입 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보수당도 같은 날 현...
"이론 치중한 로스쿨 제구실 못해…실무교육 늘려야" 2020-02-02 17:52:06
사법연수원 교수나 인근 법원 판사·파견 검사가 출강해 교육하는 등 과거 사법연수원의 판·검사 교육과 비슷하게 이뤄지는데, 이는 실제로 로스쿨 졸업 후 극소수만 공직에 진출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현재 전체 로스쿨에서 변호사 자격을 가진 실무교수의 비율은...
사법정책연구원장에 홍기태 변호사 2020-01-30 17:21:54
대법원은 강현중 사법정책연구원장 후임으로 홍기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58·사법연수원 17기·사진)를 임명했다. 대구 능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홍 신임 원장은 서울고등법원 판사와 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민주당, 사법농단 폭로 이수진 前 부장판사 영입 2020-01-27 19:55:11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50·사법연수원 31기)를 영입했다. 이 전 부장판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영입식에서 “사법개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법을 정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부장판사는 ‘판사의 정치권 진출이 삼권분립을 흔들 뿐 아니라 사법부의 정치화를...
與 13호 인재 이수진 전 판사… "사법개혁 완수" 2020-01-27 17:02:35
법원장의 개혁 작업에 대해 "김 대법원장의 의지에 대해선 신뢰하고 있다"며 "(그가) 기본적인 (사법개혁) 정책 방향은 그대로 끌고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개혁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아는 판사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힘을 보태고, 저 같은 사람이 좀 몰아붙여서라도 여당이 사법개혁을 제대로 완수할 수...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 기획재정부 ; 법무부 등 2020-01-23 16:24:47
연수원 진천본원▷교수 이종혁▷기획과장 신지선◇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용인분원장 정순신▷법무교육과장 김석담▷교수 강대권 천관영 유광렬 권내건◇대검찰청▷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수사지휘과장 고필형▷형사1과장 박영진▷공공수사정책관 예세민▷공안수사지원과장 이건령▷선거수사지원과장 최창민▷공판송무과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태악 제청 2020-01-20 18:08:39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으로 노태악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57·사법연수원 16기·사진)를 20일 임명제청했다. 올 3월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 후임 자리다. 노 부장판사는 대구 계성고와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0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로 임관해 특허법원 부장판사,...
[속보] 김명수 대법원장, 신임 대법관으로 노태악 임명제청 2020-01-20 17:46:11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노태악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6기)가 낙점됐다. 대법원은 20일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자 가운데 노 부장판사가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노 부장판사의 대법관 임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앞서 대법관후보추천위는 노...
신임 대법관 후보에 노태악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관 후임 2020-01-20 17:46:09
후보로 노태악(58·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최종 낙점됐다. 대법원은 20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자 중 노 부장판사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관후보추천위는 노 부장판사와 윤준(59·16기)...
법원은 혐의 소명됐다는데 '조국 무죄'라는 대검 간부, 그 간부 감싼 秋와 與 2020-01-20 16:53:42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51·사법연수원 27기)이 검찰 내부회의에서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무혐의라는 취지의 의견을 내면서 시작됐다. 심 부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승진시킨 인사다. 이에 불만을 품은 양석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