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네이버 FARM] 연 매출 40억원… 약콩으로 정선 농가 '돈 걱정' 없앤 간장아저씨 2017-11-30 14:34:42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됐다. 그 청년이 최동완 동트는 농가 대표다. 장독대가 내려다 보이는 농가 안뜰에서 그를 만났다. ▷장독대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몇개나 됩니까.“한 1200개 됩니다. 많을 때는 항아리를 1700개까지 했는데 지금은 깨진 것도 있어서 그 정도 될 거예요. 여기가 산지라 서늘하고 물이...
[미래농업을 보다] 日후지쯔의 모험…'축구장 12배' 스마트농업기지 가보니 2017-11-26 06:00:09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취재진을 안내하던 회사 관계자는 "무균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으므로 작물은 절대 만지지 말라"고 연신 당부하기도 했다. 모든 온실에서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으로 만든 배양액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수경재배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한다. 날씨나 온실 내부 습도, 온도, 영양 상태...
[한경·네이버 FARM] 서울 농부… 강동구 23년차 채소농부 최재일 대표의 로컬푸드 스토리 2017-11-16 16:25:12
지을 땐 어려움이 많았다”며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벌레도 쉽게 생기고 유통 과정이 조금만 길어지면 빨리 시들어 제 값을 못 받는 경우도 많았다”고 설명했다.회사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 2013년부터 작년까지 서울 지역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 ‘강동도시농부 아침 야채’...
예탁결제원, 온실가스 감축 위한 '숲 가꾸기' 봉사활동 전개 2017-11-10 14:41:19
재조림 사업지에서 비료주기, 환경정화 등을 진행했다. 지난달 예탁결제원은 산림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형 산림 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다. 이는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조성 등 자발적인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통해 산림탄소흡수량을 확보, 정부가 이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농사꾼이네… 초스피드로 줄기 붙이는 '접목 로봇' 2017-11-02 18:29:58
라비푸드 회장이 국내 업체들이 전시한 종자와 비료, 농기계 등을 둘러보고 있었다. 라비푸드는 베트남 농산물을 냉동, 가공해 냉동채소, 퓨레, 주스농축물로 제조, 수출하는 회사다. 그는 베트남 떠이닌성에 신규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탕 회장은 “종자부터 비료, 농경 방법까지 한국의 선진 모델을 배우기 위해...
'레저산업 개척자' 김철호 명성그룹 회장 별세 2017-10-31 19:37:02
호남비료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그는 퇴직 후 서울에서 택시회사와 건설업에 진출했다. 레저문화가 생소하던 시절 국내 최초로 대규모 콘도미니엄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목받았다. 1980년대 초 속초, 완도 등에서 대규모 콘도미니엄 사업에 나서 계열사를 20여 개로 늘렸다. 통일교 지원설 등의 소문이 나자 정권에서...
포스코대우, 인도 진출 30년 만에 사상 최대 매출 눈앞 2017-10-31 19:35:14
인프라, 비료, lng, 소비재 등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내년 인도시장에서 올해의 두 배에 가까운 30억달러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전체 인도 사업 중 약 70%를 차지하는 철강사업을 키우기 위해 현지 철강회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한 것도 실적 증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철강사업은 포스코가 인도에...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480여개 매장 거느린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2017-10-30 21:26:25
비료, 화학 첨가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아 좀 더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전국 48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홈페이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1500가지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초록마을은 국내 친환경...
[한경·네이버 FARM] 20년간 3000여종 꽃밭 가꾼 아버지…20만명 찾는 관광 명소로 꽃피운 딸 2017-10-12 18:56:48
자회사를 세우자고 결심했다. 남 대표가 kaist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은 뒤 설립한 자회사가 liaf다. ‘life is a flower’의 앞글자를 땄다. “음식이 육체적인 배고픔과 목마름을 해결하듯이 꽃은 정서적 허기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liaf는 가든센터라는 공간을 통해 생활 속에서 꽃을...
[한경·네이버 FARM] 희귀식물 없는 식물원… 꽃으로 관람객 20만명 끌어모으는 아산 꽃 농부 2017-10-12 16:03:43
자회사를 하나 세우자고 결심하게 됐다. 남 대표가 카이스트 mba(경영학 석사)를 받은 뒤 설립한 자회사가 liaf다. ‘life is a flower’의 앞 글자를 땄다.남 대표는 왜 꽃이 사회적 이슈가 돼야하는지를 고민해왔다. 꽃은 치료제가 아니다. 다만 영화와 음악처럼 사회에 다양한 색을 입힐 수 있는 도구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