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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재발견] (2) "서점은 더이상 책을 파는 곳이 아니다" 2017-10-22 10:30:00
시설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힐튼부산의 단점이라면 부산 시내 및 공항과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라며 "기장 지역이 해운대 등에 비해 개발이 덜 돼 인접한 상업 시설도 전무해 지역 주민들도 발길이 뜸한 곳"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이 관계자는 "'이터널 저니'는 마치 6성급...
[여행의 향기] 돌아오라, 소렌토로…천 번의 굽이 길, 엽서같은 풍경이 2017-10-15 15:49:53
섞어 나눴다.포지타노 시내 한가운데 있는 산타 마리아 성당은 랜드마크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꼬불꼬불한 포지타노 골목길에 밝지 않은 여행자의 길잡이가 돼준다. 이 교회 벽에는 이름 모를 화가가 물고기를 잡는 여우 그림을 그려 놓았다. 바다와 산의 변치 않는 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아말피 해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여행의 향기] 고목 터널 지나 그린빛 머금은 호수…치앙마이 자연 속에서 '힐링 샷~' 2017-10-15 14:58:09
레스토랑과 50~6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미팅룸이 있다. 치앙마이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아 야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서 시내 중심에 있는 나이트 바자까지는 20분 걸린다.우동섭 여행작가 xyu2000@naver.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
[연합이매진]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를 가다 2017-10-10 08:01:01
초청된 언론인들은 제다의 시내 호텔에 나뉘어 여장을 풀었다. 다음 날 아침 소순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버스를 나눠 타고 메카로 향했다. 메카 시는 제다에서 동남쪽으로 약 72㎞ 떨어진 곳에 있다. 메카 시에 가까이 갈수록 버스는 속도를 못 내고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버스는 하람성원 근처에서 승객을 내려...
안동이 들썩…탈춤축제 관람객 역대 최대 123만명 2017-10-08 15:15:55
탈, 야간 놀이기구 등을 파는 마스크숍도 운영했다. 안동 시내 전체가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음식의 거리, 옥동 등에서도 탈놀이단 퍼레이드와 같은 행사를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제 기간인 6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안내시설이...
치킨집엔 꽝, 해산물집엔 구쟁기…"제주어 찾는 재미" 2017-10-08 07:23:12
= 제주도 남쪽 서귀포 시내 좁은 골목길인 중정로61번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인근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가게가 모여있는 이 거리에 가보면 진한 회색 바탕에 흰색 글씨를 쓴 단정하고 깔끔한 간판이 달린 것을 볼 수 있다. 간판 구석을 유심히 보면 돌하르방 그림과 함께 다양한 제주어가 적혀 있는 것을 찾아볼 수...
북중 접경 中 창바이현에 들어선 북한 전망대도 관광명소 2017-10-05 19:46:01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돼 `북한 바라보기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지방 당국이 조성한 이 전망대는 압록강변 언덕 위, 혜산시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들어섰다. 약 100여 ㎡ 넓이로 바닥에 나무 데크가 깔리고 압록강 쪽으로 80㎝ 정도 높이의 나무 난간이 설치됐다. 전망대 뒤편엔 한글과 한자로...
북중 접경 中 창바이현에 들어선 북한 전망대도 관광명소 2017-10-05 17:50:57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돼 '북한 바라보기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지방 당국이 조성한 이 전망대는 압록강변 언덕 위, 혜산시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들어섰다. 약 100여 ㎡ 넓이로 바닥에 나무 데크가 깔리고 압록강 쪽으로 80㎝ 정도 높이의 나무 난간이 설치됐다. 전망대 뒤편엔 한글과...
우유팩의 변신은 무죄…"폰트·캐릭터 무엇하나 빠지지 않죠" 2017-10-03 13:20:00
공간 벽면에 알록달록한 파우치(작은 주머니)들이 빼곡히 붙어 있다. 가죽 같지는 않은데, '반질반질' 윤이 나는 소재가 어딘가 모르게 낯설지는 않다. 가까이 가보니 이들은 모두 우유팩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다. 3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이곳은 우유팩으로 파우치와 카드홀더 등을 만드는 새활용 공방...
닭꼬치부터 프랑스 요리까지…푸드트럭 심사장에 가보니 2017-09-30 12:15:01
있다. 문화비축기지는 서울 시내 6번째 야시장이 된다. 이날 심사는 도전장을 낸 32개 팀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 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심사를 통과한 푸드트럭은 하루 7만5천원을 내고 다음 달 열리는 야시장에 약 9차례 입점할 기회를 얻는다. 요리 전문가와 차량 안전 전문가 등이 심사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