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정농단' 최순실·신동빈·안종범 모두 1심 불복해 항소(종합2보) 2018-02-14 18:54:24
모두 1심 불복해 항소(종합2보) "법리오해·사실오인·양형부당"…특검은 최순실 선고 결과에 대해 항소 특검, 안종범 대해선 항소 안 해…신동빈 기소한 검찰은 아직 입장 미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국정농단 의혹의 주범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판결에...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 1심 불복해 항소…신동빈도 예정(종합) 2018-02-14 16:30:47
항소…신동빈도 예정(종합) "법리오해·사실오인·양형부당"…뇌물 등 주요쟁점 고법서 다시 검토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국정농단 의혹의 주범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도 항소장을...
식기세척기에 죽은 쥐…불량기기 군 납품업자 1심서 실형 2018-02-09 17:03:54
참여해 계약을 따낸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부당 입찰로 따낸 용역비는 이 기간 전체 발주액 36억5천만원 중 3분의 2를 넘는 25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식으로 사실상 사업을 독점해오며 내부에 쥐가 죽어 있을 정도로 위생 상태가 불량한 세척기를 군부대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 부장판사는 이들의...
'이재용 재판' 불만이라고… 판사 비난 '여론전' 나선 특검 2018-02-08 18:39:03
반박은 종종 있는 일이다. 하지만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하기로 결정했다’는 식으로 에둘러 말하는 게 관행이다. 재판부를 노골적으로 공격하며 여론을 선동하지는 않는다. 검찰 내에도 일종의 ‘레드 라인’이 있는 것이다. 대법관 출신의 한 변호사는 “아무리 특검이라도...
의료기관 부당청구 자진신고때 처분면제 2018-02-08 12:00:10
기준이 되는 '월평균 부당금액'은 현행 7개에서 13개로 세분된다. 동일 구간 내 최고·최저 금액 간 비율을 축소해 요양기관 간 처분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월평균 부당금액은 파악된 총 부당금액을 조사 대상 기간의 개월 수로 나눈 금액을 말한다. 개정안은 위반 정도보다 과도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황우석 테마주' 거짓정보 흘려 주가조작한 주범들 실형 2018-02-01 13:51:55
뒤 범행 직후 처분해 총 284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장씨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홈캐스트의 발전과 이익을 도모해야 할 사회적 책무가 있음에도 오로지 경영권 취득 과정에서 입은 손실을 만회할 욕심으로 사기적 부정 거래에 가담했다"며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질타했다. 또...
몰래 카페활동·주변지인 접촉…판사모임 파고든 법원행정처 2018-01-22 17:05:20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보수집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이 동원됐는지, 법원행정처가 세운 대응책이 실제로 시행됐는지를 더 조사해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법원 추가조사위원회(위원장 민중기 부장판사)가 발표한 '사법부 블랙리스트' 조사결과 보고서...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일지] 2018-01-22 11:55:45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국제인권법연구회 학술대회와 관련해 부당한 견제를 했고, 중복가입 전산상 조치는 국제인권법연구회에 대한 제재로 의심돼 부당한 사법행정권 남용이라고 판단. 이모 판사의 겸임해제는 본인의 사직의사 표시에 따른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이규진 상임위원의 부적절한 요구가 원인이 됐다고 결론....
'사법부 블랙리스트' 오늘 오전 발표…조사 결과에 '촉각' 2018-01-22 09:33:05
비판적인 내용의 학술행사를 개최하려는 데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 대해서는 징계 조처가 내려졌다. 하지만 일선 판사들을 중심으로 재조사 요구가 빗발치면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9월 말 취임한 이후 추가조사를 지시했고 11월 20일 추가조사위가 새로 구성됐다. 64일간 조사활동을 벌인 추가조사위...
'주가조작 부당이익' CCS 유홍무 전 회장 징역 3년 선고 2018-01-19 17:59:22
선고했다. 재판부는 "차명으로 보유하던 주식을 매도하고 부당하게 얻은 이익이 20여억원으로 금액이 큰 점, 과거 횡령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유 전 회장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자신의 지시로 주가조작 세력이 1천300여 차례에 걸쳐 CCS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