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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승준 "여러 말보다 결과로 보여줘야죠" 2017-03-17 08:35:28
프리에이전트(FA) 계약 첫해였던 지난해 고작 10경기에 등판해 41⅓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다. 등판 성적은 1승 2패 평균자책점 8.71였다. 2007년 해외특별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뒤 최악의 성적이었다. 악몽과 같은 시즌을 보낸 그는 정규리그가 끝난 뒤인 지난해 10월 말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류현진, 두번째 등판 3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종합) 2017-03-17 08:05:39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3이닝 3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볼넷이 하나 있었지만, 삼진을 4개나 잡아냈다.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5일 만의 시범경기 등판이었다. 어깨, 팔꿈치 수술로 2년을 재활로 보낸 류현진은 12일 247일 만의 등판에서 2이닝 1피안타...
류현진 "투구 수, 이닝 수 모두 늘었다"…개막전 청신호 2017-03-17 07:02:57
12일 등판 때는 없었던 장타(2루타 1개)와 볼넷이 나온 것도 아쉬운 점이다. 류현진은 "투구 밸런스가 안 맞아서 볼이 많았다"고 아쉬움을 표하면서 보완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투구 수와 이닝 수를 늘렸다"는 점에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깨와 팔꿈치 수술과 2년간의 재활이라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류현진, 컨디션 괜찮았다 … 3이닝 3피안타 1실점 기록 2017-03-17 06:18:42
선발 등판, 3이닝 3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볼넷이 하나 있었지만, 삼진을 4개나 잡아냈다.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5일 만의 시범경기 등판이었다. 어깨, 팔꿈치 수술로 2년을 재활로 보낸 류현진은 12일 247일 만의 등판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호투를 펼쳐 '부활' 기대감을...
류현진, 두번째 등판 3이닝 소화…3피안타 1실점 2017-03-17 06:04:20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3이닝 3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볼넷이 하나 있었지만, 삼진을 4개나 잡아냈다.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5일 만의 시범경기 등판이었다. 어깨, 팔꿈치 수술로 2년을 재활로 보낸 류현진은 12일 247일 만의 등판에서 2이닝 1피안타...
LG '어메이징4' 기대감 쑥쑥…류제국 4이닝 노히트(종합) 2017-03-16 16:46:45
뒤 첫 승을 거뒀다. 지난해 재활로 1군에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던 배영수는 올해 첫 등판에서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넥센 선발인 지난해 신인왕 신재영은 3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한 김태균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올해 시범경기 1호 홈런...
'부활' 조짐 배영수 "생존 위해 최선 다한다" 2017-03-16 16:29:07
평균자책점 2.61을 거두며 MVP를 받았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부상과 재활로 오랜 시간 신음하다 2012년 12승, 2013년 14승을 거둬 '인간 승리'를 거둔 배영수에게 최근 2년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2015년 한화와 FA 계약을 맺은 첫해 4승 11패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했고, 작년에는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
13안타 폭발 한화, 넥센 잡고 시범경기 첫 승 2017-03-16 15:45:46
한화 마운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재활로 1군에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배영수는 올해 첫 등판에서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뒤이어 등판한 심수창도 3⅔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선발 경쟁에 불을 붙였다. 넥센은 작년 신인왕 신재영이 3⅔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LG의 유일한 고민 '임시 마무리' 2017-03-15 17:11:19
오른 어깨 재활 중인 마무리 임정우(26)가 복귀할 때까지 뒷문을 단속할 '임시 마무리'를 제대로 구하지 못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15일 "정창헌과 김지용, 신정락을 임시 마무리 후보로 꼽고 있다"고 밝혔다. 3명의 임시 마무리 후보는 14일과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7 KBO...
"안정감 있는 라인업"…양상문 감독의 근거 있는 자신감 2017-03-15 07:28:20
나섰고, 5선발이 유력한 임찬규가 뒤를 이어 등판했다. 사실상 주전 경쟁은 끝났다. 주전들의 경기 감각을 키우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LG는 허프, 헨리 소사, 류제국, 차우찬, 임찬규로 KBO리그 최상급 선발진을 짰다. 마무리 임정우가 어깨 재활 중이라 개막전에 활용할 수 없지만, 공백이 길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