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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개선 기간 동안 핵실험·로켓발사 안할 것" 2018-02-12 18:37:24
시대착오적인 적대시 정책을 버리고 스스로 대화를 요구하도록 하기 위해 조선이 강력한 핵전쟁 억제력에 의해 담보된 평화공세를 펼치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미남(한·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 북남의 관계개선 노력을 파탄시켜도 조선(북한)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12 15:00:01
"美가 적대시정책 철회하면 우리 핵 美겨냥도 없을것" 180212-0232 정치-0013 09:39 [올림픽] 北응원단, 오늘 남북 단일팀 두 번째 경기 응원(종합) 180212-0233 정치-0102 09:40 정의장 "남북 본질적 위기는 해소안돼…한일협력 모색 중요" 180212-0234 정치-0014 09:40 추미애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의 시발점"...
조선신보 "관계개선 기간 핵실험·로켓발사 않을것이라 봐야" 2018-02-12 12:17:59
이 신문은 "지금은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적대시 정책을 버리고 스스로 대화를 요구하도록 하기 위해 조선이 강력한 핵전쟁 억제력에 의해 담보된 평화공세를 펼치며 트럼프 행정부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문은 "올해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가 북과 남이 정세를 긴장시키는 일을 더이상 하지...
北 노동신문 "미국이 적대정책 철회하면 우리 핵 미국 겨냥하는 일 없을 것" 2018-02-12 09:42:42
노동신문이 12일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고 핵 위협을 걷어치우면 우리의 핵 보검이 미국을 겨냥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신문은 이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최근 싱가포르 다자안보회의 발언을 비난하는 개인 필명의 글에서 "우리는 바로 미국의 핵 위협 때문에 미국 본토를...
北신문 "美가 적대시정책 철회하면 우리 핵 美겨냥도 없을것" 2018-02-12 09:34:02
北신문 "美가 적대시정책 철회하면 우리 핵 美겨냥도 없을것" "전략국가 지위 쟁취…그 위력으로 평화 새 전기 열어"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고 핵 위협을 걷어치우면 우리의 핵 보검이 미국을 겨냥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연합시론] 문 대통령 언급한 '정상회담 여건', 북한이 응답해야 2018-02-11 18:01:28
적대시 정책'을 먼저 철회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작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를 계기로 '국가 핵 무력 완성'을 선언한 뒤 더 완강해진 것 같다. 심지어 "우리는 미국에 대화를 구걸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같을 것"이라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비핵화를 놓고...
北, 美와의 대화에 적극 나설까…입장변화 여부 주목 2018-02-10 18:49:06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미국이 이른바 대북 '적대시 정책'을 먼저 철회하라는 주장을 펴 왔다. 따라서 북미 간의 조기 대화가 성사되려면, 북한이 핵 문제에 있어 기존의 이런 입장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까지 북한이 보여 준 태도로만 놓고 보면 태도 변...
北 '건군절' 열병식…"우리 존엄 0.001㎜도 침해 못하게 해야"(종합) 2018-02-08 20:52:11
남아있고 미국의 대조선(북한)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검으로서의 인민군대의 사명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의 열병식은 세계적인 군사 강국으로 발전된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상을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北김정은 "우리 존엄·자주권 0.001㎜도 침해 못하게 해야" 2018-02-08 18:41:08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미국의 대조선(북한)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검으로서의 인민군대의 사명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TV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된 열병식 실황을 이날 오후 5시30분(서울시간)께부터 녹화 중계했다. 중앙TV는 "열병식이 성대히...
북한, 평창 의식해 열병식 규모 줄였지만… 미국 보란듯 ICBM 또 등장 2018-02-08 17:59:01
미국의 대조선(북한)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검으로서의 인민군대 사명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김정은 바로 옆엔 최근 해임된 황병서의 후임으로 군 총정치국장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김정각, 이명수 총참모장이 서 있었다. 김정은의 여동생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