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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첫 사망사고…국회로 몰려간 기업인 '절규' 2024-01-31 18:20:57
경기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들이 31일 국회 본관 앞에 모여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
"감옥 간다는데, 걱정돼서 왔죠"…전국 중소기업인 여의도 '집결' 2024-01-31 18:15:46
될까 걱정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중소기업인 3500명(주최 측 추산)으로 가득했다. 본관 앞 계단을 채우고 남은 인파가 잔디밭과 인도까지 가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17개 단체 소속 중소기업인이 한번에 모여서 어려움을 호소한 건 62년 중기중앙회 역사상 처음”이라며 “그만큼 다들 절박한...
"처벌이 능사 아냐"…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에 중기업계 '발칵'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1-31 17:33:26
전국 중소기업 대표 3500여 명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집결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유예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건설업계 17개 협단체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 대표 등 35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산업부 "올해 국내 민간투자 150조원…차질없이 지원할 것" 2024-01-31 16:00:04
외국인 투자 유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했다. 기업의 첨단 분야 투자 확대 흐름에 맞춰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범위를 기존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서 미래차, 로봇, 방산으로 넓히는 방안도 추진한다. 나아가 구조적 문제가 된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부는 올해부터 '인공지능(...
국회 달려간 3000명 중기인들…"중대재해법 유예 법안 처리해달라" 2024-01-31 13:40:02
중소기업중앙회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불발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31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 3000명 이상이 결집했다. 참여 단체는...
"감옥 갈 위험 안고 사느니 폐업하겠다"…중기업계 '절규' 2024-01-31 13:30:05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31일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중소기업 및 건설업계 17개 협단체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 3000여 명이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했다. 성명서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중소기업계가 당면할...
중소기업계, 국회앞 중처법 규탄대회…"유예법안 즉시 처리해야" 2024-01-31 13:30:01
= 중소기업 대표들이 31일 국회에 모여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법안을 즉시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중소기업 협회·단체는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과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중대재해법 유예하라" 기업인 3000명 결집…전운 감도는 여의도 2024-01-31 10:43:01
중소기업중앙회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불발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31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 3000여명이 결집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는...
산업부 "고준위특별법,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최선" 2024-01-30 11:00:04
의해 각각 발의됐다. 여야 모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건설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시설 저장 용량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계류된 상태다. 21대 국회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제정안의 자동 폐기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겹악재'에 무너진 中企…"신규투자? 이자 낼 돈도 없다" 2024-01-29 18:25:36
건설 하도급 업체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경기 시화산업단지에 있는 조명업체 C사 대표는 “부동산 등을 담보로 2022년에 140억원을 빌렸는데, 일감이 떨어져 이자조차 갚을 수 없어 피가 마르는 상황”이라며 “신규 투자는 꿈도 못 꾼다”고 했다.‘연체’ 꼬리표 단 中企 급증대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해 ‘연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