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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부품이야기] 모터·제동 장치를 바퀴 안에…전기차 시대 앞당기는 인-휠 시스템 2015-11-27 07:02:29
주차보조시스템(spas)은 현재 핸들 조작만 자동화돼 있고 전후진 변속 및 엔진 제어는 운전자가 직접 해야 한다. 하지만 인-휠 시스템을 spas와 동시에 장착하면 전후진 변속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인-휠 시스템은 esc, spas 외에도 차로유지시스템(lkas) 등 다른 여러 시스템과 결합했을 때, 단순히 해당 기술만 적용했을...
<규제개혁> 자율주행차 한발 늦은 한국…가속페달 밟는다 2015-05-06 12:02:14
혼잡한 도심 구간에서 앞차와의 거리와 차선을 유지하도록 돕고 차선 인식이 불가능할 때는 레이더와 카메라로 주변 차량과 사물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차량을운행토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기업의 기술 수준은 뒤졌지만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자동차업체나 정보기술(IT)업체 등은 상당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깊은 코너도 매끄럽게 소화 2015-03-31 07:00:15
유지 보조 시스템(lkas) 버튼을 눌렀다. 앞 차량과 차선을 인식하더니 설정 속도인 시속 60㎞ 내에서 정지와 가속, 감속을 스스로 하며 달렸다. 곡선차로도 거뜬히 소화했다. 자율주행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다.뉴 레전드의 복합연비는 9.7㎞/l다. 시승하면서 시내 주행 연비를 측정해보니 8.2㎞/l가 나왔다. 고급...
[시승+] 혼다 5세대 레전드, 기술력으로 승부 ··· 핸들 놓아도 곡선주행 운전 스스로 '척척' 2015-03-29 10:08:49
센서를 통해 앞서가는 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앞선 차량이 바짝 다가오면 자동으로 속도가 떨어진다.올림픽도로를 달리는 중 스티어링휠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이 기능을 조작해 봤다. 주행 속도는 시속 80㎞에 맞췄다. 앞서가는 차량이 가까이 다가오자 차가 스스로 속도를 낮췄다. 선행 차가 차선을...
만트럭버스, 하노버모터쇼에 하이브리드 트럭 공개 2014-09-26 18:06:55
유류비와 수리비 등 총보유비용(tco) 관리에 최적화된 차로 장거리 물류의 미래를 제시한다. 새 차의 동력계는 최고 440마력 디젤 엔진과 130㎾ 출력의 전기 모터를 결합했다. 모터는 관성 주행과 제동 시 교류발전기 역할을 담당한다. 브레이크 사용 시 회수된 에너지는 약 2㎾ 용량의 배터리에 저장된다. 이 전력은...
봄 이사철 '전세대란' 조짐… 수도권 ‘착한 분양가’ 단지를 노려라 2013-02-28 15:20:56
500만원을 1차로 내고 나머지는 계약 후 1개월 이내 2차분으로 납부 가능하다. 최근에는 분양조건을 이자 후불제에서 중도금 무이자 융자(일부 동,호에 한함) 조건으로 변경해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지상 23층, 20개동, 총 1,221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253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