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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회장, KT 氣 살리기…"직급제 부활·징계 사면" 2014-06-16 21:31:26
시행하고 있다. kt는 업무 실수나 잘못된 사업에 책임을 물어 징계를 받은 그룹 임직원에 대한 징계 기록도 지우기로 결정했다. 일종의 사면이다. 징계 기록은 승진이나 이직에 불이익을 주는 요소로 임직원에게는 치명적이다.안정락/김보영 기자 jra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인디 게임13] 스팀의 선택 '포탈', 알고보니 인디 게임 2014-06-10 00:12:55
대표, 장석규 도톰치게임즈 대표, 전재우 인디게임개발자그룹 gameade 운영자, 국내 최초로 인디개발자 총회와 지스타 인디게임전시회를 개회한 이득우씨, '별바람'으로 유명한 김광삼 청강대 게임학과 교수다. 그리고 인디 게임 개발팀인 파이드 파이퍼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디자이너 임현호씨가 새로 합류했다....
새 주인 맞는 동양증권 임원, 자사주 매입 열풍(종합) 2014-06-08 15:44:43
시절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며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는 물론 앞으로 주가가 좋아질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말의 자사주 매입은 위안다증권을 새 주인으로 맞기 위해 임시 주총을앞둔 시점에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것이 동양증권 측의 설명이다. 동양증권은 9일...
새 주인 맞는 동양증권 임원, 자사주 매입 열풍 2014-06-08 04:05:05
있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는 물론 앞으로 주가가 좋아질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말의 자사주 매입은 위안다 증권을 새 주인으로 맞기 위해 임시 주총을 앞둔 시점에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것이 동양증권 측의 설명이다. 동양증권은 9일...
[안전경영이 기업경쟁력] GS, 협력업체 직원까지 합숙 교육…'안전혁신학교' 업계 첫 운영 2014-06-03 07:00:21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gs리테일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부터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으며, 조직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발전소 구역별로 ‘안전책임 담당자’를...
LG전자, 조손가정 자녀와 프로야구 관람 2014-05-27 06:33:17
본사 노동조합과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구립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한다. 노조는 서울 영등포 지역 내 조손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 자녀 20여명을 이날 LG트윈스-삼성전자 야구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했다. LG전자 노조는 지난해부터...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씩씩한 사시 불합격생·절박했던 청년가장…캠코 뚫은 두 법학도 2014-05-26 20:57:42
없다고 했다. “가족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께 원금 60% 감면 제도를 소개시켜 드렸더니 눈물을 글썽이시며 연신 감사를 표하시더라고요. 때로 지치고 피곤하더라도 그런 분들 덕에 다시 힘이 솟곤 합니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세월호 침몰] 유병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의혹…과실치사죄 적용 2014-05-20 15:20:23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수사 결과 윤 전 회장이 2013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청해진해운으로부터 매달 1천만원의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자문료 명목으로 매달 1천500만원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내부 조직도에도 윤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회장'과 '1호 사원'으로 기재된...
'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유공자 79명 포상 2014-05-16 09:00:15
금탑산업훈장을, 동서콘크리트 이강협대표사원과 삼성전자 공준진 마스터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한국전력공사 김병숙 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한양대 윤선희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세종이엔씨 민경남 대표이사와 코리아핫픽스 안기풍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윕스 이형칠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유병언 '과실치사죄·재산압류' 가능할까 2014-05-14 21:22:51
부주의 책임을 물은 판례가 있다.대법원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당시 이준 대표에게 유지 관리상 과실과 붕괴 당일 인원 대피조치 미비에 책임이 있다며 징역 7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검찰은 이미 그룹 내 ‘내부 조직도’에서 그가 ‘회장’ 직함으로 활동해왔고 사원번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