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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적쇄신 다음날 대규모 '비명 토론회'…李에 쓴소리하나 2023-03-28 15:11:24
쇄신 1순위’로 요구한 사무총장은 친명계 조정식 의원이 유임돼 당내 불만의 목소리가 남아있다. 비명계 일각에선 인적 쇄신이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조응천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조 사무총장이 방탄 프레임 공고화에 기여를 해 왔기 때문에 교체를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방탄 이미지를...
'실세' 사무총장만 빼고…친명 덜어낸 李 2023-03-27 18:03:23
의원이 모두 교체됐다. 친명계로 분류됐던 김성환 의원 역시 정책위 의장에서 물러났다. 대변인단도 안호영 수석대변인, 김의겸·임오경 대변인이 물러나고 기존 대변인단 중에는 박성준·한민수 대변인만 유임됐다. 민주당 수도권 한 초선 의원은 “면면을 보면 계파별로 공략한 측면이 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순...
"5선이나 한 놈이"…거침없는 유인태 화법에 진행자 '화들짝' 2023-03-23 14:47:01
어쩔 줄 몰라 했다. 유 전 총장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운동권 원로로 3선 의원을 지낸 바 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노동운동권 출신인 친노(친노무현), 친이해찬계로 이 대표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신 친명(친이재명)계'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이재명 '당헌 80조' 예외 후폭풍…조응천 "방탄 민주당 고착화" 2023-03-23 11:34:56
내리기 전까지는 일시적으로 출당시킨다"고 설명했다. 친명계로 꼽히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BBS라디오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며 "전례를 보면 지지율이 거의 10% 후반, 20%를 넘지 못하는 경우나, 선거를 치렀는데 총선이든 재·보궐 선거든 참...
기소된 이재명 '셀프구제'…대표직 유지한다 2023-03-22 18:26:12
친명계 일색’인 지도부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인적 쇄신을 더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이 대표나 측근들이 결정을 내려놓고 그리로 몰고 가는 듯해서 ‘방탄 의혹’을 받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계파색이 옅은 우상호 의원도 “당의 면모를 일신하는 쇄신책이 있어야...
김기현 "李 기소 내용 매우 심각" vs 이재명 "조작이 점입가경" 2023-03-22 14:28:47
지배적이다. 직무 정지 권한을 지닌 사무총장이 친명계인 조정식 의원인데다 정치보복 여부를 판단할 당무위원회 의장은 당 대표가 맡기 때문이다. 다만 그간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당의 리스크를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비명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김용민,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1심 유죄여도 대표직 문제없다" 2023-03-20 18:00:07
친명계(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최근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해 "(1심에서 유죄가 나와도) 법상으로는 무죄 추정의 원칙 때문에 유죄가 확정될 때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선거법 위반...
이재명, 비명계와 공천룰 회의·유튜브 생방 진행…"당내 적대감 키우지 마라" 2023-03-14 17:55:10
소속 친명계 의원은 문진석 전략기획위원장과 이해식 사무부총장 정도다. 이후 이 대표는 민주당 당사로 이동해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여기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불거진 당내 갈등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포스터까지 돌고 있다”며 “저쪽(여당)에서 변복시켜...
'이재명 사퇴론' 분출하는 野…지도부 개편 놓고도 내홍 격화 2023-03-12 18:38:46
당 지도부를 장악한 친명계는 ‘검찰 책임론’을 부각시키며 여전히 이 대표에게 힘을 싣고 있다. 당내에선 쇄신 방안으로 지도부 개편론도 거론되고 있다. 일부 비명계 의원은 지도부에 사무총장과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 교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 공천 과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핵심 보직이다. 이에...
더미래 "이재명, 당 불신 해소·혁신 나서라" 2023-03-08 18:37:00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더미래는 친명·비명·86그룹 등에 속한 현역 의원 40여 명과 원외 인사들로 구성돼 있어 특정 계파 모임은 아니다. 비명계는 ‘신중 모드’로 돌아섰다. 비명계 의원이 주축인 모임 ‘민주당의 길’은 전날 비공개 만찬을 하고 향후 행보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당장 이 대표에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