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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아이패드 에어' 망신살…호주서 폭발사고 2013-11-10 09:39:10
캔버라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캔버라의 한 보다폰 대리점에서 아이패드 에어가 폭발해 매장에 있던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매장 내 전시돼 있던 아이패드 에어의 충전기에서 갑자기 불꽃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보다폰 측은 "매장 직원의...
프로야구 아시아 시리즈, 일본 다나카 전격 참가 결정 2013-11-08 10:52:20
라이온즈를 필두로 라쿠텐, 퉁이 라이온스·eda 라이노스(대만), 캔버라 캐벌리(호주), 포르티투도 볼로냐(이탈리아) 등 6개 팀이 참가하는 아시아시리즈는 15일부터 엿새간 대만 타이중시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호주 정보기관, 코코스 섬에 비밀 감청기지 운영" 2013-11-01 08:25:12
있으며 주로 해군과 공군 등 인도네시아군의 통신 내용을 감청하는 것이 주 임무라고 증언했다.호주국립대(anu) 첩보 전문가인 데스 볼은 "코코스 섬 비밀기지에서 포착된 감청 정보는 암호화된 상태로 캔버라의 러셀 힐에 위치한 dsd 본부로 전달된다"며 "코코스 섬 비밀기지는 인도네시아 정부를 상대로 한 호주 정부의...
S&T, 창업 34년 기념식 개최 2013-09-13 18:10:58
대상’을 시상했다. s&t그룹은 12일 경남 창원 캔버라호텔에서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및 임원, 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 창업 34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최평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s&t의 34년은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날 견실한 회사로 성장하게 한 근간이...
최평규 S&T 회장 "현장·투명·정도경영" 2013-09-13 17:30:40
캔버라호텔에서 최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3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s&t그룹은 지주회사인 s&t홀딩스와 산업장비 공작기계 등을 제조하는 s&t중공업, 열교환기 등을 만드는 s&tc, 스쿠터 등을 생산하는 s&t모터스, 자동차 부품사인 s&t모티브, s&t저축은행 등을 계열사로...
케빈 러드, 3년만에 호주총리 복귀…당대표 경선서 길라드 물리쳐 2013-06-26 21:24:42
전 총리는 26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에서 줄리아 길라드 총리를 57 대 45로 물리치고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호주에서는 일정 수 이상의 당 의원들이 청원하면 수시로 대표 경선을 실시할 수 있고 집권당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자동적으로 당 대표 겸 총리가...
한국 기업의 호주 투자는…글로벌 위기에도 61.7% 급증…자원 이어 금융사 부동산 투자 늘어 2013-06-07 17:01:34
불과할 정도로 호주는 외국인 투자에 개방적”이라고 말했다.캔버라=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 "미래 10년 성장엔진은 아시아"…속도내는 호주의 구애▶ "빈곤퇴치의 유일한 방법은 성장"…美에 자유주의 여론 형성▶ 외모·성능 확 달라졌는데 넉넉하던 뒷자리가 영~…그때 그 '만능카' 어디로 갔지?▶ ...
마이스터高, 호주 전문대 학위 딴다 2013-05-21 17:39:36
캔버라에서 제3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직업 교육·훈련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교육부는 마이스터고와 tafe의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해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이 양 기관의 졸업장과 학위를 복수로 취득할 수 있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호주는 중국에 이어 한국인의 해외...
호주 집권당 대표 경선 무산...호주달러 약세 2013-03-21 15:41:13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노동당 대표 경선에 현 대표인 길라드 총리만 출마해 경선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 경선은 애초 예고에 없었지만 케빈 러드 전 총리를 지지하는 일부 의원들이 그를 대표로 옹립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길라드 총리가 전격적으로 대표 경선을 요구해 이뤄졌다....
교포 1.5세 이슬기 변호사, 한국계 첫 호주 연방의원에 도전 2013-03-12 16:54:29
캔버라에서 열린 연방총선 자유당 후보 경선에서 수도준주(주에 준하는 자치단체) 프레이저 지역구 하원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이씨가 오는 9월 연방총선에서 당선되면 한국계 최초의 호주 연방 하원의원이 된다. 백호주의(호주의 백인 우선정책) 정서가 뿌리 깊은 호주에서는 현재 150명에 달하는 연방 하원의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