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해 강풍에 단련된 노승열…메이저 챔프 무너뜨렸다 2014-04-28 20:47:58
“1번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샷이나 퍼팅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다”고 말했다.◆키건 브래들리와 맞대결이날 인근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풍에다 2011년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맞대결을 하게 돼 노승열에게는 부담이었다. 그러나 강원 고성군 출신의 노승열은 어린...
우즈, 퍼팅 연습 시작…여름께 복귀할 듯 2014-04-24 20:50:36
우즈(39·미국·사진)가 가벼운 칩샷과 퍼트 연습을 시작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24일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매일 조금씩 훈련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이번 시즌 들어 허리 통증에 시달리다 결국 지난달 31일 수술을 받았다. 그 바람에 우즈는...
미셸 위, 화려한 부활…'여제'도 넘본다 2014-04-20 21:00:43
약점으로 지적받던 퍼팅 실력을 끌어올렸다. 2010~2012년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가 30개를 웃돌았지만, 지난해 29.88개로 줄었다. 이번 대회 라운드당 퍼팅 수도 29개였다. 최근 3년간 70%가 되지 않던 그린 적중률이 80%를 넘겨 올 시즌 lpga투어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셸 위는 이날 파5홀인 5번홀에서 드라이버를 치고...
'ㄱ자' 퍼팅 쏙쏙…멘탈 꿋꿋…미셸 위가 달라졌어요! 2014-01-28 20:36:57
쓴소리까지 들었다. 지난해에는 ‘ㄱ’자 퍼팅 자세에 대해 “끔찍해서 볼 수가 없다”는 동료 선수들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양 다리를 끝까지 쭉 벌린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퍼트하는 모습을 미국 골프채널에 출연해 시연하는 여유도 보였다. 위는 지난 오프 시즌 때 연습 대신 봉사활동에 주력했다. 위는...
배상문 7언더 '폭풍샷'…소니오픈 첫날 '칼날 퍼팅' 앞세워 단독선두 2014-01-10 20:46:01
획득한 타수(거리별 전체 평균 퍼팅수 합계에서 개인의 퍼팅수 합계를 뺀 수치·strokes gained-putting)’는 4.288개로 1위다. 배상문은 경기를 마친 뒤 “오늘 감이 아주 좋았다”며 “드라이버로 잘 친 뒤 웨지나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에 정확하게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주 현대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 이어...
골프여제 박인비에게 '행복이란', "오늘보다 나은 내일…스포츠 외교관이 꿈" 2013-11-29 21:21:20
연습에 매진하고 있을 ‘인비 키즈’ 세대는 어떻게 골프를 해야 할지 조언을 부탁했다. “저도 부모님이 시켜서 골프를 시작했고 예전에는 부모님을 위해, 주변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쳤어요. 프로가 되고 난 뒤부터 그러다 보면 제 행복을 찾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배들에게 자신을 위한 골프를...
박인비 "새 퍼터와 궁합 아직은…" 2013-10-18 21:42:12
홀을 스친 뒤 50㎝ 옆에 멈췄으나 다소 강하게 퍼팅한 볼이 홀을 비켜가며 첫 보기를 기록했다. 13번홀(파5)에서는 50야드를 남겨두고 어프로치샷을 했으나 뒤땅치기가 나오면서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네 번째 샷마저 그린 반대쪽으로 넘어가며 ‘5온1퍼트’로 보기를 했다. 17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홀 30㎝ 옆에...
박승구 BoA메릴린치 한국대표 "굿샷 기대지 말고 최악샷 줄여야" 2013-10-16 21:28:06
이글은 13회를 기록했다. 파5홀에서 퍼팅으로 이글을 잡은 게 여덟 번에 달하고 샷으로 성공시킨 이글이 다섯 번에 이른다. “프로 선수들도 18홀 중에 잘 맞은 샷은 몇 개 없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보통 한두 번 잘 친 샷을 보고 만족해하는데 못 친 샷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정말...
프레지던츠컵, 우즈 파트너는? 2013-10-02 16:52:20
등과 연습 라운드를 함께했다. 우즈와 연습 라운드를 한 쿠차는 “우즈와 짝을 이루고 싶다”고 희망을 내비쳤다. 커플스 단장은 “모든 선수가 우즈와 짝을 하고 싶어한다”고 연막을 쳤다. 오랜 기간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온 필 미켈슨(미국)과의 조합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커플스 단장도 “미켈슨은 아니다”고...
KDB대우증권클래식 정상 오른 배희경 "다운스윙때 하체 먼저 돌려야 장타치죠" 2013-10-01 17:13:05
샀다고 한다. 연초에 셋이 연습라운드를 하며 내기를 딱 한 번 해봤다고 한다. 각자 5만원을 걸고 가장 잘 친 사람이 15만원을 가져가기로 했다. 배희경은 “내가 가장 잘 쳤는데 돈을 안 주고 모른 척했다. 미리 돈을 걷고 내기를 했어야 하는데…. 그 뒤로는 음료수 내기밖에 안 한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