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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약사 눈치 보느라 혁신 기술 외면한 복지부 2022-06-14 17:16:37
‘편의점 판매 상비약과 같은 품목’으로 ‘약사 1인이 한 개 기기를 관리하면’ 서비스 시행을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주무부처가 사업자에게 수용 불가능한 조건을 걸어 면피하려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화상투약기는 오작동 위험 등을 막기 위해 모든 투약 내용을 기록으로 남긴다. 24시간 냉장...
농심 신라면은 '탄광 속 카나리아'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6-13 10:54:12
이를 통해 동네의 작은 슈퍼에서부터 편의점, 농협 하나로유통까지 물건을 공급했다. 이들 대형 식음료 제조사들의 전국 대리점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퇴직 임원들이 제2의 삶을 살기 위한 거점이 이들 대리점이었다. 제조사의 대리점망은 요즘의 배달, 택배업과 비슷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이태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우리의 자세[김태엽의 PEF 썰전] 2022-06-10 14:21:38
하이퍼마켓과 편의점 시장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똑똑똑~ 엇, 근데 이 시장도 만만치않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혈전을 벌이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고군 분투를 하던 하이퍼마켓 채널은 단기간 너무 커져버린 탓에, 골목 상권 및 전통시장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영업일수 제한을 받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과도한'...
한국소비자원, 편의점 업계와 여름철 먹거리 안전 관리 캠페인 2022-06-08 10:33:09
한국소비자원, 편의점 업계와 여름철 먹거리 안전 관리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여름철을 맞아 편의점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먹거리 안전을 위한 집중 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5개 편의점 업체가 참여한다....
‘부천 대장신도시’ 배후수요 선점하는 대형 상업시설 분양 2022-06-08 10:20:50
조성해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편의점, 드럭스토어, 은행,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M/D를 구성할 예정이며, 2층은 해당 지역 일대에 희소성이 높은 ‘다이닝 및 메디컬’ 존을 조성해 보다 넓은 수요층이 이용할 수 있는 멀티복합상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루프탑 풋살장 및 바베큐장 등 각종 키테넌트가 계획돼...
"네이버·카카오는 못할걸"…'19금' 웹툰 스타트업의 도전기 [긱스] 2022-06-08 09:53:23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퀄리티 관리와 파트 간 소통은 작품을 기획·관리하는 웹툰PD와 각 파트팀장이 맡는다. 홍지혁 탑코 제2스튜디오 채색팀장은 "스토리가 잡히고 선화 샘플이 나오면 채색에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PD들이 '더 촉촉하게 표현해달라'는 식의 요구를 한다. 파트 팀장은 작가와 PD의 중간에서...
"다들 망한다고 했어요. 여자는 콘돔을 안 산다는 거죠" [긱스] 2022-06-02 08:36:30
있어서다. “성인용품이 아닌데도 청소년들이 편의점에서 콘돔을 사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에요. 사회가 ‘콘돔은 청소년이 사면 안 되는 물건’이라고 몰고 가니 ‘비닐 콘돔’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요.” 변화하는 MZ세대하지만 분위기는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
"먹는 것에 진심인 회사"…MZ세대 패션 1위 '에이블리' 본사 가보니 [안정락의 스타트업 탐방] 2022-05-30 14:25:00
캡슐 커피는 물론 과일과 건강 간식, 편의점급 과자와 음료수 등이 무한으로 제공됩니다. 점심식사 역시 비용 제한 없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외근·야근 택시비도 100% 준다고 하네요. 또 사내도서관을 운영해 자기계발서나 업무 관련 도서를 무제한 지원한다고 합니다. 승인 절차 없는 자유로운 휴가(시간 단위로 사용) 등...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국민 간식 치킨, “직접 튀겨 봤어요” -BBQ 치킨대학- 2022-05-30 10:57:52
CU, GS25 같은 편의점이나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의 베이커리도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다. 프랜차이즈 매장이 아닌 치킨집, 피자집, 빵집도 있다. 이런 곳들은 개인 사업자가 개별적으로 운영한다. 프랜차이즈와 달리 매출의 일부를 본사에 지불할 필요가 없다. 대신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를 간판에 내걸...
[상하이는 지금] 51일만의 외출…발길 닿는 곳마다 봉쇄의 상흔 2022-05-19 13:57:03
편의점 하나를 찾았지만 이곳도 온라인으로 들어온 주문만 받고 있어 물건을 살 수는 없었다. 직원 두 명이 정문 앞에 산더미같이 쌓인 상자를 이리저리 뒤져가며 주문받은 물품들을 봉지에 담으면 배달 기사들이 와서 하나씩 가져가는 식이었다. "이젠 집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느냐"고 묻자 직원은 편의점 문 앞에 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