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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에게 7시간 낮술 강요, 얼차려 시킨 교수 해임 2018-06-12 16:43:20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대학은 A 교수가 신입생 4명에게 점심부터 7시간가량 술자리를 강요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진상 조사를 벌여왔다. A 교수는 지난 3월 21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신입생 4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한국기원 징계위, 김성룡 9단 제명 결의 2018-06-08 20:56:45
의무' 3항에 명시된 '본원의 명예와 전문기사로서의 품위 유지'를 위반했다고 인정, 이같이 결정했다. 김성룡 9단은 지난 4월 바둑계에 일어난 '미투'(Me too) 운동 과정에서 외국인 여성 기사인 디아나 초단을 9년 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김성룡 9단의 제명 처분은 한국기원 이사회 의결을...
양승태 사법부 '상고법원 반대' 판사 재산까지 샅샅이 뒷조사(종합) 2018-06-06 16:03:34
않는지를 검토했다. 검토결과 '법관의 품위나 공정성, 자기절제, 균형잡힌 사고를 일탈했다고 평가하기 어려워 법관윤리강령 위반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결론이 났다. 임 전 차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법원 윤리감사관실을 동원해 차 판사의 외부기고가 판사의 겸직허가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닌지도 검토했다....
양승태 사법부 '상고법원 반대' 판사 재산까지 샅샅이 뒷조사 2018-06-06 14:53:37
않는지를 검토했다. 검토결과 '법관의 품위나 공정성, 자기절제, 균형잡힌 사고를 일탈했다고 평가하기 어려워 법관윤리강령 위반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결론이 났다. 임 전 차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법원 윤리감사관실을 동원해 차 판사의 외부기고가 판사의 겸직허가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닌지도 검토했다....
'성폭행 의혹' 김성룡 9단, 한국기원 징계위에 회부 2018-06-01 22:49:08
할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징계위 회부를 결정했다. 김성룡 9단은 과거 동료 기사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바둑계에 미투 운동이 퍼지던 지난달, 외국인 여성 기사인 디아나(헝가리) 초단이 9년 전 김성룡 9단의 집에 초대받았다가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프로기사 전용 게시판에...
세월호 화면 논란 MBC '전참시'에 '방송중지' 중징계 2018-05-28 19:58:21
상 명예훼손 금지와 윤리성, 품위유지 조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전참시'에 대해 과징금 의견을 건의한 바 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주제로 대담하면서 6개월 전 인터뷰를 사용한 채널A '뉴스 특급'과, 등장인물이 여러...
나라 지키라 했더니… 軍 간부들 잇단 불륜 2018-05-22 18:08:40
거쳐 품위유지의무 위반(성군기 위반)으로 파면됐다. 임 전 대령은 국방부 항고심사위원회에 항고해 2016년 2월 ‘해임 처분’으로 감경받았지만, 이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그해 5월 취소소송을 냈다.판결문에 따르면 임 전 대령은 일과시간 중 이 하사를 집무실로 불러 신체접촉을 했다. 연말 연휴에는 관사에서...
"여경 성희롱하고 불륜 맺은 파출소장 징계는 정당"(종합) 2018-05-13 10:49:20
8월 공무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 경감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고는 자신의 배우자 명예를 짓밟고 배우자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 이로 인해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크게 실추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근무 중임에도 불건전한 이성 교제를 위해...
"여경 성희롱하고 불륜 맺은 파출소장 징계는 정당" 2018-05-13 09:13:17
5월 공무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 경감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고는 자신의 배우자 명예를 짓밟고 배우자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 이로 인해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크게 실추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근무 중임에도 불건전한 이성 교제를 위해...
불륜 경찰관 징계 처분 정당…"배우자에 상처, 공직 신뢰 실추" 2018-05-09 14:43:36
2월 경찰 공무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각각 해임, 강등 징계를 받았다. 주 순경은 평소 태도,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이 고려돼 소청 심사 단계에서 징계가 해임에서 강등으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원고는 배우자 명예를 짓밟고 배우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공직 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크게 실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