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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전반기 1위 확정...양현종 12승 2017-07-08 21:36:2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6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KIA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장맛비처럼 쏟아진 20안타와 선발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20-8로 승리했다. 선두 KIA는 이날 승리로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KIA와 NC 모두...
'20득점+양현종 12승' KIA, kt 꺾고 전반기 1위 확정 2017-07-08 21:24:40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6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KIA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장맛비처럼 쏟아진 20안타와 선발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20-8로 승리했다. 선두 KIA는 이날 승리로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KIA와 NC 모두...
다저스 터너, 생애 첫 올스타 선발…최종투표로 막차 2017-07-07 09:37:1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무대에 오른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터너가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종투표에서 내셔널리그 후보 5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터너는 2009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 올스타로 선발됐다. 88회째인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2일...
선두 KIA, SK에 재역전승…연속경기 두자릿수 득점은 중단 2017-07-06 22:08:37
개를 내주고 삼진 3개를 곁들여 2실점으로 막은 윤영삼은 2011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이후 6번째 등판 만에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넥센의 집중타에 3이닝 만에 7실점하고 물러난 한화 선발 장민재가 패전의 멍에를 썼다. 1사 2, 3루에서 김하성의 2타점 2루타로 기선을 제압한 뒤 김민성이 좌월 투런포를 터트려 20...
1천 타점 정복한 KIA 이범호 "이제 남은 건 우승뿐" 2017-07-06 18:23:23
기자 = 2000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범호(36·KIA 타이거즈)는 '꽃길'만 밟고 다녔다. 데뷔 첫해부터 1군에서 활약을 시작했고, 2009년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은 뒤에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해 2년간 활약했다. 일본 생활을 마감하고는 2011년 KIA와 계약해 두 차례 FA 계약을...
사파테, 일본프로야구 통산 200세이브…외국인 최초 2017-07-06 10:00:46
일본프로야구 통산 200세이브도 채웠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200세이브 고지를 밟은 투수는 사파테가 6번째지만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다. 아울러 36세 2개월의 사파테는 2009년 이와세 히토키(43·주니치 드래건스)가 작성한 종전 최고령 200세이브 달성 기록(34세 6개월)도 갈아치웠다. 2011년 히로시마 도요카프...
테임즈, 시즌 22·23호 연타석 홈런…김현수 무안타(종합) 2017-07-05 07:42:52
=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2타점,...
테임즈, 연타석 홈런 폭발…시즌 22, 23호 2017-07-05 07:18:44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인종차별 당했다"…쿠바 출신 심판 MLB 제소 2017-07-04 17:30:09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하는 쿠바 출신 심판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리그 사무국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P 통신은 4일(한국시간) "앙헬 에르난데스(56) 심판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면서 미국 신시내티 지방 법원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1993년부터 25년째 빅리그...
[프로야구전망대] KIA, 6년 만의 전반기 1위 굳히기 도전 2017-07-03 08:22:17
[프로야구전망대] KIA, 6년 만의 전반기 1위 굳히기 도전 '6연승' 롯데, 5강 재진입 길목에서 삼성과 3연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주 6연승과 함께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KBO리그 신기록을 수립한 KIA 타이거즈가 전반기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2위 NC 다이노스에 3.5경기 차로 앞선 KI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