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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라"...토트넘, UCL 진출 사실상 확정 2019-05-06 09:07:28
10패(승점 67)를 기록해 4위 토트넘(승점 70)과 승점 3점 차로 좁혔다. 하지만 아스널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토트넘이 패해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골 득실차(토트넘 +28, 아스널 +20)에서 크게 뒤져 8골 이상 넣지 않으면 토트넘을 넘기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EPL 4위까지 주는 2019-20시즌 UCL 티켓은 사실상 토트넘의...
아스널·맨유, 나란히 무승부…토트넘, UCL 진출 사실상 확정 2019-05-06 06:02:26
10패(승점 67)를 기록해 4위 토트넘(승점 70)과 승점 3점 차로 좁혔다. 하지만 아스널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토트넘이 패해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골 득실차(토트넘 +28, 아스널 +20)에서 크게 뒤져 8골 이상 넣지 않으면 토트넘을 넘기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EPL 4위까지 주는 2019-20시즌 UCL 티켓은 사실상 토트넘의...
삼성 헤일리, 복귀전서 최악의 투구…3이닝 7실점 2019-05-05 15:09:44
저스틴 헤일리(28)가 복귀전에서 최악의 투구로 무너졌다. 헤일리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8피안타, 3볼넷, 몸에 맞는 공 1개, 2삼진, 7실점(7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투구 수는 64개였다.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았다. 헤일리는...
'기성용 풀타임' 뉴캐슬, 리버풀에 2-3 패배…리버풀 1위 탈환 2019-05-05 06:25:02
결승 골을 내주면서 2-3으로 패했다. 뉴캐슬은 시즌 11승 9무 17패(승점 42)로 14위에 머물렀다. 반면 승점 3점을 보탠 리버풀은 시즌 29승 7무 1패(승점 94)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 92)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리버풀과 맨시티의 EPL 우승 경쟁은 최종 38라운드에서 결정이 날...
'이으뜸 프리킥골' 광주FC, 10명이 싸우고도 전남 제압 2019-05-04 17:03:29
못했다. 안산은 전반 41분 빈치씽코의 패스를 받은 박진섭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면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하지만 파우벨이 후반 28분 빈치씽코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놓은 뒤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
NBA 포틀랜드, 4차 연장 끝에 덴버 제압…1패 뒤 2연승 2019-05-04 15:58:15
41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데이미언 릴라드가 28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포틀랜드의 승리를 거들었다. 4차 연장까지 치르다 보니 맥컬럼은 약 60분, 릴라드는 58분 가까이 뛰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약 65분을 뛰며 33득점 18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으나 승부를 결정지을 기회를 여러 차례...
삼성 헤일리·러프 1군 합류 초읽기…'천군만마' 2019-05-04 13:13:24
곧 합류한다. 에이스 저스틴 헤일리(28)는 조만간 선발 등판하고 중심 타자 다린 러프(33)는 마지막 점검 작업에 들어간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과 경기를 앞두고 "러프는 오늘 2군 경기에 투입했다"라며 "2군 성적과 몸 상태를 확인해 1군 합류 시기를 조율하겠다"고...
최지만,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 수확 2019-05-04 10:47:02
기자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타점을 10개로 늘렸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를 수확했다. 그러나 삼진 두 번을 포함해 4타수...
MLB 흥행 위기…12개 구단 전년보다 관중 감소 2019-05-03 11:16:45
기상악화로 28경기나 순연돼 관중 동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엔 날씨 문제가 없었는데도 관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 USA 투데이와 포털사이트 야후 스포츠 등은 리빌딩(재건) 탓에 사실상 올해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팀들을 중심으로 관중 감소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또 탬파베이 레이스는 성적에선 고공비행...
하재훈·정우영·노시환, KBO리그 초반 두각 나타낸 새내기 2019-05-03 09:54:11
2패, 평균자책점 6.84를 남긴 채 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더욱 패기 있게 던질 수 있도록 2군에서 기량을 연마해야 한다고 김기태 KIA 감독은 응원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기대주 원태인(19)은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선발로 전환했다. 지난달 28일 LG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