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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세계 톱랭커 3인방, 중국오픈 도중 '보이콧' 파장 2017-06-25 04:00:01
32강전 치른 후 16강전 기권 갑작스런 감독 교체 원인…중국 당국 "철저한 조사" 지시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남자탁구 세계랭킹 1~3위 중국 선수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 도중 갑자기 '보이콧'을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5일 AFP와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청두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세계태권도] 3연패 도전 김태훈, 4강 올라 동메달 확보 2017-06-24 16:57:05
강전에서 15-2로 앞선 가운데 감점 10점을 받은 상대의 반칙패로 32강에 오른 김태훈은 이후 3경기 연속 점수 차 승리 행진을 벌였다. 32강에서 마쓰이 류타(일본)를 29-3, 16강에서 하산 하이더(영국)를 28-3, 8강에서 데니즈 다그델렌(터키)를 27-7로 가볍게 제압했다. 여자부 46㎏급에 출전한 심재영(한국체대)도 4강에...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7일간 열전 시작 2017-06-24 10:32:42
8강전까지 치러 메달 확보 선수를 가리고 나서 4강·결승전은 이튿날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국제 태권도 대회다. 1973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남자부는 올해 23회째, 1987년부터 열린 여자부는 16회째를 맞았다. 우리나라에서 대회가...
양궁 여자 단체, 월드컵 3차대회서 대만과 금메달 대결 2017-06-23 13:44:53
8강전에 부전승으로 올라 캐나다와 대만을 차례로 누르고, 네달란드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은 25일 새벽 진행된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날까지 끝난 남녀 리커브·컴파운드 단체전과 혼성전 가운데 남성 리커브 단체전과 컴파운드 혼성전을 제외한 4개 종목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장혜진·임동현, 양궁월드컵 3차 대회 혼성 결승행 2017-06-22 15:14:50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 8강전에서는 중국을 각각 세트승점 6-0으로 격파했다. 4강전에서 멕시코를 만나 4-4 동점을 기록한 선수들은 슛오프 끝에 5-4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한국시간 26일 오전에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다. 앞서 열린 리커브 개인 예선전에서는 남자부에서 임동현이 680점(720점...
박정환, 몽백합배 16강에서 커제와 격돌 2017-06-21 21:47:57
32강전에서 중국의 저우루양 9단에게 243수 만에 백 1집반승을 거뒀다. 대국 후 16강 대진 추첨 결과 박정환은 커제와 자존심 대결을 벌이게 됐다. 한국과 중국 바둑의 1인자인 박정환과 커제는 상대 전적에서 4승4패로 호각을 이루고 있다. 이날 32강전에서는 이세돌 9단이 최철한 9단을 불계로 따돌렸고 박영훈 9단은...
신민준, 몽백합배에서 '日 AI' 딥젠고에 불계패 2017-06-19 20:58:34
1위 박정환 9단은 중국의 퉈자시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이세돌 9단과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 나현 8단도 32강에 합류했다. 또 국내 랭킹 36위 한태희 6단은 중국랭킹 2위 미위팅 9단을 격파하고 32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신진서 8단은 중국의 양하오양에게 불계패해 64강에서 탈락했다....
[U20월드컵] 눈길 끈 'VAR과 ABBA'…흥행은 한국 패배가 찬물 2017-06-12 04:00:03
8강전에 처음 나왔다. 포르투갈이 선축했지만 결과는 후축에 나선 우루과이의 승부차기 5-4 승리였다. 우루과이의 5, 6번 키커가 잇달아 실축했지만, 포르투갈 역시 6, 7번 키커 역시 연속으로 실축했고, 우루과이 마지막 키커가 득점에 성공했다. 베네수엘라와 8강전 승부차기(3-4패)에서 후축으로 나섰다가 패한...
'골든보이' 김승혁, 고향같은 바다 앞에서 3년 만에 우승(종합) 2017-06-11 18:40:29
64강전, 32강전과 16강 조별리그 3경기 등 5경기에서 64개홀만 치러 체력을 비축한 김승혁은 이정환을 맞아 고전했다. 3번홀(파4) 티샷 실수에 이어 3온 3퍼트로 1홀차 뒤진 김승혁은 4번홀(파4) 5m 버디로 균형을 맞춘 뒤 5번홀(파5) 10m 버디로 경기 뒤집었다. 13번홀(파4) 10m 버디로 2홀 차로 달아난 김승혁은...
'골든보이' 김승혁, 고향같은 바다 앞에서 3년 만에 우승 2017-06-11 18:32:45
64강전, 32강전과 16강 조별리그 3경기 등 5경기에서 64개홀만 치러 체력을 비축한 김승혁은 이정환을 맞아 고전했다. 3번홀(파4) 티샷 실수에 이어 3온 3퍼트로 1홀차 뒤진 김승혁은 4번홀(파4) 5m 버디로 균형을 맞춘 뒤 5번홀(파5) 10m 버디로 경기 뒤집었다. 13번홀(파4) 10m 버디로 2홀 차로 달아난 김승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