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최강' 男 사브르 銀 확보 2021-07-28 17:37:44
8강전에서 이집트를 45-39로 여유롭게 꺾었다. 이어 만난 독일은 녹록지 않은 상대였다. 한국은 1번으로 블레이드를 쥔 오상욱이 1라운드에서 베네딕트 바그너에게 밀려 4-5로 끌려갔다. 2라운드에선 구본길이 2점을 내는 동안 마튀아스 스차보에게 5점을 허락해 6-10까지 뒤졌다. 3라운드에선 공격을 시도하던 김정환이...
[올림픽] 이란서 몽골 망명 유도선수 "이스라엘에 은메달 바친다" 2021-07-28 16:16:28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당시 그는 4강전에서 의도적으로 패했다. 결승전에서 같은 체급의 이스라엘 선수 사기 무키와 만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몰라에이는 이후 이란 올림픽위원회가 의도적인 패배를 강요했다고 폭로하고 몽골로 망명했다.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아랍권 선수들은 종종 국제대회에서 이스라엘 선수와...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8강전서 중국팀에 패배 2021-07-28 13:56:09
8강전에서 중국의 왕이류-황둥핑에 0-2(9-21 16-2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은 28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인 왕이류-황둥핑을 만나 1게임 초반부터 분위기를 내줬다. 2게임에서는 13-5까지 점수차를...
유도 여자 70㎏급 김성연, 16강서 상위 랭킹 만나 고배 2021-07-28 13:23:22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미카엘라 플레레스에게 패했다. 김성연은 세계랭킹 8위인 플레레스와 정규시간 4분 동안 지도 하나씩을 주고받으며 골든스코어(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막판에 절반을 내주고 말았다. 앞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도 김성연은 16강전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코로나도 이겨냈던 女검객들…한국에 첫 은메달 선물 2021-07-27 21:43:26
남게 됐다. 단체전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은 이날 첫 경기인 8강전에서 랭킹 5위 미국을 38-33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상대는 랭킹 1위이자 런던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번번이 한국 발목을 잡았던 중국이었다. 이번 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쑨이원 등을 앞세운 중국은 경기...
韓양궁 신화는 진행중…2회 연속 '전 종목 싹쓸이' 도전 2021-07-27 17:58:37
단체전을 포함해 4개 종목 모두에서 금메달을 석권한 것은 지난 리우 대회가 처음이다. 양궁이 도입된 지 28년 만이다. 전 종목 석권의 6부 능선은 이미 넘은 상태다. 한국 양궁선수단은 앞서 열린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금메달을 모두 따냈다. 이제 남은 메달은 남녀 개인전이다. 장민희(22)와 강채영(25), 김우진(27)은...
재일동포 3세 안창림, 日 유도 성지에 태극기 띄웠다 2021-07-26 21:54:33
8강전에서도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과 연장 승부에서 이겼다. 준결승에서는 라샤 샤브다투시빌리(조지아)와 접전을 펼쳤다. 상대적으로 체력을 비축한 샤브다투시빌리는 만만찮은 상대였지만 안창림은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다. 정규시간 4분에다 골든스코어에서 4분37초를 더 뛰며 집요하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재일교포' 안창림, 유도 동메달…日무도관에 태극기 올렸다 2021-07-26 19:51:52
8강전에서도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과 연장 승부에서 이겼다. 하지만 거듭된 연장전은 준결승에서 그의 발목을 잡았다. 상대적으로 체력을 비축한 라샤 샤브다투시빌리(조지아)와 접전을 펼쳤다. 그는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샤브다투시빌리를 쉽게 놓아주지 았다. 정규시간 4분에 골든스코어에서 4분 37초를 더...
재일교포 3세 안창림, 유도 73kg서 값진 동메달 2021-07-26 19:35:35
8강전도 정규시간에 승부를 보지 못했다. 준결승에서도 연장전을 치렀다. 라샤 샤브다투시빌리(조지아)와 정규시간 4분에 연장전 4분 37초, 총 8분 37초를 뛰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투혼을 발휘한 안창림은 자신의 올림픽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창림은 쓰쿠바대학교 2학년이었던 2013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졌지만…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는 끝나지 않았다 2021-07-26 18:04:30
이기며 드라마를 썼다. 한국팀의 드라마는 4위로 막을 내렸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36년 만에 이룬 4강 신화였다. 김연경은 8경기에서 올린 총 207점으로 득점왕이 됐고 FIVB가 선정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두 번째 도전이던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패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