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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NC 3연전 싹쓸이…8게임차 단독 선두로 전반기 마감 2017-07-13 23:06:15
3타점 2루타로 전세를 뒤집어 롯데 자이언츠에 6-4로 역전승했다. 6회까지 2점만 줘 시즌 10승 달성을 앞둔 롯데 선발 박세웅은 7회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자초한 뒤 송광민에게 싹쓸이 좌중간 2루타를 맞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2.44이던 박세웅의 평균자책점은 2.81로 뛰어 이 부문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김대현 무실점+홈런 3방…LG, 5할 승률 지키며 전반기 마감 2017-07-13 21:50:33
완승했다. LG의 전반기 승률은 0.506(41승 1무 40패)이다. 선발 김대현이 무실점 호투로 홈런 1위 SK 타선을 제압했고, LG 타선은 홈런 3방 포함 16안타를 쏟아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LG 백창수는 SK 선발 윤희상의 시속 143㎞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전날에도 선두타자 홈런을...
김재호 만루포 앞세운 두산, 넥센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 2017-07-13 21:25:57
4위(45승 40패 1무)를 지켰다. 두산은 1회말 안타 5개를 묶어 3점을 먼저 내 기선을 제압했다. 최주환과 박건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4번 타자 김재환은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사 후에는 오재일과 김재호의 안타가 이어지며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넥센은 곧바로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전반기 5위' 두산 김태형 감독 "후반기엔 올라간다" 2017-07-13 17:39:03
오재원의 부진을 틈타 그 자리를 차지하며 타율 0.309, 5홈런, 40타점으로 활약했고, 생애 첫 올스타 베스트에 선정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 두산에 돌아온 김승회는 41경기에 출전해 3승 3패 6홀드 평균자책점 5.70으로 불펜에서 '마당쇠' 역할에 충실했다. 김 감독은 "최주환이 초반 (2루에 자리가 비었을 때...
[ 사진 송고 LIST ] 2017-07-13 10:00:01
미래 "파이팅" 07/12 17:30 서울 김동민 "정확해!" 07/12 17:30 지방 최해민 안선 펜션서 30~40대 남녀 넷 동반자살 07/12 17:32 서울 김동민 고3이 만든 꿈 07/12 17:32 서울 이재현 "거점을 사수하라" 07/12 17:33 서울 최해민 안성 펜션서 3·40대 남녀 4명 숨진채 발견 07/12 17:35 서울 이덕기 "한...
김기태의 KIA 선두 고공비행…디펜딩 챔피언 두산 중위권 추락 2017-07-13 09:56:40
앞세워 10승, 20승, 30승, 40승, 50승 고지에 모두 선착했다. 50승을 가장 먼저 선점한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73.1%(26차례 중 19번)나 된다. 2012년부터 2016년에는 5시즌 연속 5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뒷문이 여전히 불안하나 '100억원의 사나이' 최형우가 이끄는 타선의 파괴력으로...
'4번 타자의 위용' KIA 최형우·두산 김재환의 끝내기 2017-07-12 23:02:27
4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승엽은 이날 2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생산, 자신의 통산 2천100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4호 2천100안타 타자 반열에 올랐다. 0-1로 뒤진 4회초 무사 1, 2루에서는 왼쪽 담장을 때리는 2루타에 1-1 동점을 만들었고, 3-1로 앞선 5회 2사 만루에서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LG...
[ 사진 송고 LIST ] 2017-07-12 10:00:00
18:40 서울 윤동진 홈런 친 채태인 07/11 18:40 서울 윤동진 채태인, 시작부터 홈런 07/11 18:41 서울 윤동진 보우덴, 시작부터 3실점 07/11 18:43 서울 윤동진 득점 올린 서건창, 채태인 07/11 18:46 서울 윤동진 득점 올리는 서건창 07/11 18:46 서울 윤동진 선취점 올린 서건창 07/11 18:47 서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0 15:00:05
40 한국인 빅리거, 전반기 최종전 일제히 '침묵' 170710-0265 체육-0032 09:48 '최씨 천하'…독보적인 대포 최정 vs 타점 기계 최형우 170710-0275 체육-0033 09:54 '첫 우승' 셔펠레 "US오픈이 골프 인생의 큰 모멘텀" 170710-0310 체육-0034 10:17 '좌타자 킬러' NC 임정호 "형들 부담...
아쉬운 류현진·오승환·추신수…'눈도장' 급한 황재균·최지만 2017-07-10 10:45:29
5홈런을 내준 오승환은 올해 절반 정도 던진 상황(40⅔이닝)에서 7홈런을 맞았다. 후반기에도 마무리 자리를 지키려면, 장타 억제가 필수다. ◇ 만족할 수 없는 추신수, 백업 김현수 = 코리언 메이저리거 중 팀 내 입지가 가장 탄탄한 선수는 추신수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5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