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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단카방'에 훈육관 의무초대 방침은 사생활침해"(종합) 2017-01-16 17:31:11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권위는 "생도들이 장차 일선 부대에서 선진 병영문화를 선도할 자원임을 고려해 더 인권 친화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육군사관학교장에게 개선을 권고했다. 육군은 "육사는 인권위 권고 이전인 지난해 8월 관련 내부 방침을 수정했다"며 "이번 인권위 권고에 따라...
"육사 '단카방'에 훈육요원 의무초대 관행은 사생활침해" 2017-01-16 15:57:13
징계 등 규정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사관생도들과 면담 결과 훈육관이 "단체 대화방에 나를 초대하라. 이를 위반할 경우 지시사항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을 확인하고 육사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권위는 "생도들이 장차 일선 부대에서 선진 병영문화를 선도할 자원임을 고려해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1-16 08:00:01
대통령의 언급이 민간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자의 자율권을 직접 침해한 것은 물론, 국민의 사상을 통제하려는 전근대적 통치행위로서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보고 향후 박 대통령에게 해당발언을 한 것이 사실인지, 맞는다면 그런 발언을 한 배경이 무엇인지 조사하기로 했다. 오늘 사정당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文, '3대 우위론' 내세워 潘風 차단…"정권교체" 지지층 결집(종합) 2017-01-15 20:45:40
문 전 대표는 전날 문화예술계 지지자 모임인 '더불어포럼' 창립식에서 자신이 대통령의 적임자인 이유에 대해 "첫째 과거 민주화운동 때부터 인권변호사 시절을 거쳐 지금 정치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한,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의 가장 적임자이며, 둘째 검증이 끝난 사람이고, 세...
文, '3대 우위론' 내세워 潘風 차단…野 지지층 결집 행보 2017-01-15 14:38:57
전날 문화예술계 지지자 모임인 '더불어포럼' 창립식에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문재인이 왜 적임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세 가지로 답한다"면서 "첫째 과거 민주화운동 때부터 인권변호사 시절을 거쳐 지금 정치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한,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의 가장...
[주간 뉴스캘린더](16일~22일) 2017-01-15 08:00:10
응암초) ▲ 유성기업 진상조사단, 유성기업 노동자 괴롭힘 및 인권침해 최종보고서 토론회(14:00 인권위 배움터) ▲ 환경부, 전기자동차충전인프라구축발대식(14:00 롯데월드타워) ▲ 여가부, 2017년 제15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15:00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 방통위, 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16:0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4 08:00:06
사과 170113-0931 외신-0159 19:23 佛역사가 "北 인권탄압 처벌 요구한 유엔결의 제1표적 김정은" 170113-0932 외신-0160 19:25 오스트리아 중도좌파 여당 '좌클릭' 선명성 부각 170113-0933 외신-0161 19:26 英 총리, 17일 브렉시트 협상안 윤곽 공개 170113-0934 외신-0162 19:27 시리아 "수도 인근 군시설에 또...
"최순실 측근 휴대전화에 인사개입·이대사태 대응 문건"(종합) 2017-01-13 21:59:53
인사개입 문건 '정유라 이대 특혜입학 의혹제기는 인권침해' 대응 문건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측근의 휴대전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등 정부 부처의 조직도나 자료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가 딸 정유라(21)씨의...
부시 딸들이 오바마 딸들에 보내는 감동 편지 "우리도 응원할게" 2017-01-13 10:42:03
지켜봤다"면서 오바마 자매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권의 상징 넬슨 만델라가 수십 년 간 투옥됐던 감옥에 간 일, 엄마인 미셸 여사를 따라 라이베리아, 모로코에서 소녀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이들에게 영감을 준 일 등 '업적'을 언급했다. 아울러 자신들이 경험한 것처럼 학교에 다니고 친구를 사귀면서...
이임 앞둔 '세준이 아빠' 리퍼트 주한 美대사 2017-01-13 09:41:03
성 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Queer) 문화축제에 참석해 행사를 응원하고, 최근 촛불시위에 대해 "미국인들은 민주주의 작동을 목도해 감탄한다"라고 언급하는 등 한국 사회의 인권·민주주의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응원하는 것도 망설이지 않았다. 권위의 옷을 벗어던지고 소탈한 행보를 보여온 그가 애완견 그릭스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