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중통화 증가율 넉 달째 하락…11개월 來 최저 2013-01-10 12:00:55
M1은 11월 445조5천억원(원계열ㆍ평잔)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불었다. M1은 요구불예금, 현금 등 단기자금이다. M2에 2년 이상의 장기상품을 합한 금융기관유동성(Lfㆍ평균잔액)은 2천440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 확대했다. Lf에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을 더한 광의유동성(Lㆍ월말잔액)은...
'취득세 인하의 힘' 12월 주택담보대출 10년래 최대 2013-01-10 12:00:52
4조9천억원 늘어난 466조5천억원이다. 10월 이후 석 달째 확대됐다. 증가규모는 2006년 12월(5조원)이래 가장 많다.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과 은행 대출채권 양도 등 모기지론양도를 포함한 증가액은 5조6천억원이다. 특히 11월 2천억원 줄었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16조9천억원으로 5조원 늘었다....
기업대출↓ VS 가계대출↑ 2013-01-10 12:00:00
11월 7천억원 은행 대출이 증가했지만 12월에는 4조 1천억원이나 감소했습니다. 연말효과에 경기둔화에 따른 자금수요 감소가 요인입니다. 반면 12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10월 이후의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11월 5조 1천억원이 늘었는데 12월에도 5조6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했기...
<전기요금 인상에 잠잠했던 한전 주가 이번엔 오를까> 2013-01-10 11:53:20
3만5천~4만3천원으로 올렸다. 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한국전력의 연간 영업이익이 2조 가량 증가하는 효과가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현대증권 김대성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8.5% 증가한 54조8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조1천억원,...
우리은행, 中企ㆍ소상공인에 8조2천억 특별대출 2013-01-10 11:48:42
2조원 규모의 특별여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란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업종을 지정해대기업의 진출을 막는 제도다. 사무실이나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등을 임대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을위해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사업을 1조원 규모로 운영한다. 또 어려움을...
[특징주]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으로 3%↑ 2013-01-10 09:25:23
3%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전력은 어제(9일)보다 1200원 3.79%오른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부터 전기요금이 4%인상되면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이 2조1천억원이 증가하는 효과기대 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상향조정...
기업ㆍ농협은행, 설 특별자금 지원 2013-01-10 09:24:13
대출 금리 감면 외에 0.5%포인트의 금리를 추가 감면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유동성 자금 1조5천억원을 긴급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고 0.3%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한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으로 목표주가↑"-유진투자 2013-01-10 09:01:35
인상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 요금이 오는 14일부터 4%인상이 결정돼 재무제표에 영업이익이 2조1천억원이 증가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새정부에서 전기 요금 규제 완화 가능성과 천연가스 가격 하락 등이 호재...
<국세청 `지하경제'와 전면전 벌여 복지재원 마련> 2013-01-10 08:01:08
300조~400조원으로 추산되는지하경제를 어떻게든 양지로 끌어올려 제도권 경제의 틀에 두겠다는 것을 염두에 둔과제다. 매년 27조 원씩 재임 5년간 총 135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늘어나는 복지재원을충당하겠다는 공약과도 맥을 같이한다. 국세청은 당선인의 뜻에 맞춰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해법과 세수확보...
공공기관 비정규직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추진한다 2013-01-10 08:00:37
134조5천억원 가운데 61%인 81조5천억원을 세출절감으로 마련해야 하는 만큼 대대적인 세출구조조정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법률에 따라 지출의무가 부과된 `의무지출'을 줄이기는 어려우므로 각종 사업비가 포함된 `재량지출'을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