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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공정인'에 민성환 사무관 등 3명 2013-01-07 06:00:33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장 뛰어난 업무 성과를 올린 `2012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민성환,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을 7일 선정했다. 민성환 사무관은 주요 제품의 가격ㆍ품질 등 비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한국형 컨슈머리포트 `스마트 컨슈머'를 성공적으로 구축ㆍ운영했다.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은...
노인요양시설 안전사고 때 운영자 배상책임 커진다 2013-01-06 12:01:13
대한 시설 운영자의 배상 책임이 엄격해진다. 부당한 퇴소 조치가 불가능해지는 등 시설 이용자의 권리도 강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장기요양급여 이용 표준약관'을 제정, 보급키로 했다. 장기요양보험은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가사활동이나 간병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10구단 선정작업 `초읽기`...수원이냐, 전북이냐 2013-01-06 10:39:24
위원회로 넘어간다. KBO 평가위원회는 야구단 운영의 지속성, 인프라 개선 의지, 창단 기업 재정 건전성, 관중 동원 능력, 연고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 계획 등 세부 항목에 대한 점수를 매겨 적합 기업·도시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을 계획이다. 공정성이 최대 관건인 만큼 평가위원의 신분 노출, 결과 유출, 정치권의...
기준금리 동결이냐, 인하냐...11일 금통위 결정 2013-01-06 10:23:53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통화팽창으로 원화 절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한은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또 정권초 경기부양에 나설 가능성이 큰 새 정부와 중앙은행의 금리정책 조율 방향도 관심거리다. 이번 회의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준금리 '동결이냐', '인하냐'…금통위 11일 결정> 2013-01-06 04:56:00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통화팽창으로 원화 절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한은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또 정권초 경기부양에나설 가능성이 큰 새 정부와 중앙은행의 금리정책 조율 방향도 관심거리다. 이번 회의에 대한...
"재기 어렵네"…中企 재창업지원 신청 70% 부결 2013-01-06 04:55:37
실패한 중소기업인들이 재기를 꿈꾸며신용회복위원회의 재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10명중 3명만이 기회를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인 상당수가 다중채무자인데다 실패사업에 다시 도전하는 경우가 많은 탓이지만 심의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신복위는...
주니어 국제변호사 스쿨 II 19일 개최 2013-01-04 18:19:31
운영위원회의 장홍임 대표는 “청소년체험학교 프로그램은 롤 모델이 될만한 우수한 초특급 강사진과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된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을 특징으로 하며, 국제변호사 스쿨은 글로벌화되고 있는 법률시장을 이끌어나갈 인재가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을 위해 준비된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으로서...
[인수위 출범] 곽병선, 2007년부터 朴에 조언 2013-01-04 17:22:59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간사를 맡은 곽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교육 정책 핵심 브레인이다. 그는 박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행복교육추진단장을 맡아 교육 공약을 주도했다. 곽 전 학장은 당시 김재춘 영남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등과 함께...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 금융사 빠른 의사결정 강점…상장사·투자자 세금 감면 검토" 2013-01-04 17:17:14
카오 차앗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캄보디아가 고속 경제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을 통해 대규모 자본을 효율적으로 조달해야 합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정책 목표입니다.”카오 차앗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secc) 부위원장(사진)은 지난달 27일 기자와 만나...
서울시 외국인학교 신규설립 중단키로 2013-01-04 16:56:00
중단은 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가 2011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타당성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함에 따라 비롯됐고, 사업 추진 초기와 현재의 여건을 비교한 결과 ‘중단’으로 결론이 났다. 시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영어권 외국인학교는 2개교 신설 등으로 정원이 32% 증가했지만 주 수요자인 시내 외국인 학령층(5~19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