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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342조원 국회 통과 2013-01-01 15:24:17
342조원 규모의 2013년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인 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지만 다른분야에서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총지출의 30%에 육박하는...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첫 살림살이이기도 예산안은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고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기 때문이다. 각 분야 중 국방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이번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총지출 기준의 30%를 복지예산으로 충당하면서 `복지예산...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2천억원 줄었으며 GDP 대비 34.3% 수준을 지켰다. 이는 구랍 27일 수정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3.0%)에 따른 명목 GDP를 적용한 수치로 애초 정부안의 명목 GDP를 적용하면 올해 정부안의 국가채무는 33.2%가된다. 총지출의 정부안 대비 감액 내역을 보면 준비지연ㆍ집행부진 사업 감액과 우선순위 조정...
가계대출 또 다시 급증...6년만에 최대폭 2012-12-12 16:19:04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6년여만에 가장 큰 규모로 늘었습니다. 은행의 가계대출은 10월 4조7천억원이 증가하데 이어 11월에도 무려 5조1천억원이나 급증해 46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9월 부동산 대책 효과 때문입니다. 실제로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9월...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의무휴업으로 예상한 연간 매출손실액은 5천억~6천억원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6월 4주차 이마트의 경우, 정상영업하는 주말과 비교했을 때 350억원의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시장경영진흥원이 분석한 전통시장 매출은 대형마트가 영업하는 주말보다 평균 매출이 5만원 정도 늘어나는 데에 그치고 있습니다....
삼성, 글로벌 M&A 본격 행보 2012-09-14 18:52:10
제조하는 데 쓰이는 실리콘-게르마늄(SiGe)가스 등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측은 “이번 지분 매입은 단순히 투자 목적인만큼 경영권 인수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해외기업 M&A에 소극적이었던 삼성은 애플과의 소송전이 본격화 된 지난해부터 기술력있는 해외 업체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슈&이슈] 뉴욕-유럽증시 동반 하락..獨, ECB 부양 반대입장 `강화` 2012-08-21 10:39:06
천억달러에서 6천억달러로 2배가 되는데는 불과 19개월, 1년반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또 1년 전 정유사인 엑손 모빌을 제치고 미 현재 시총 1위에 올랐었죠. 이제 애플은 엑손모빌과 2천억이상의 시총 차이를, 또 구글과 IBM, 인텔, HP 등 대표 기술주의 시총을 모두 합친 것과 비슷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게 됐습니다....
개인 강세장 외면‥성급한 `차익실현` 2012-08-10 18:02:08
주식은 무려 2조8천억원. 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주를 내다팔았습니다.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모비스와 LG화학, 현대차 등입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은 이번 한 주간 5~10% 가량 주가가 올랐습니다. 단기 차익만 노린 투자자들이 성급하게 주식을 내다팔았다는 지적을 피할...
건설사 실적, 이익률 개선 `관건` 2012-07-23 16:02:10
올 상반기 매출이 5조 8천억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였습니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현지 플랜트 공사에 대한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적극적인 수주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건설사들의 상반기 해외 수주 규모는...
[CD금리 사태] 담합 `후폭풍`··"집단소송" 2012-07-19 17:47:58
23%가 CD 금리와 연동해 금리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전체 가계대출 642조원 가운데 CD금리에 연동된 가계대출은 278조원. CD금리를 0.1%포인트만 높게 잡아도, 은행들이 3천억 원에 가까운 이득을 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인터뷰>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부회장 "금융회사들이 0,1%P 금리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