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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인재 열전'] 롯데, 성별·학력 차별 않는다…공정경쟁 서약서 작성 2013-02-19 15:30:44
채용의 최대 원칙을 공정성으로 정했다. ‘정정당당 롯데’는 성별, 학력, 출신지역, 장애 여부 등에 상관없이 열정과 역량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롯데는 이런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부터 회사와 입사 지원자가 공정한 채용과 경쟁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나누기로 했다. 롯데 입사를...
[기업들 '인재 열전'] 현대차그룹, 스펙 대신 열정으로 질주하라…지방대 숨은인재 찾기 '잡페어' 2013-02-19 15:30:43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우수 인재가 곧 미래 경쟁력 현대차그룹은 매년 대규모로 인재를 뽑는다. 지난 3년간 매년 7000명 안팎을 채용했다. 최근엔 연구·개발(r&d) 인력 채용을 늘리는 추세다. 과거 자동차 회사 간 경쟁이 ‘생산 규모 확대’에 있었다면 지금은 ‘혁신’과 ‘기술력’이 경쟁력의 잣대가 된다는...
경쟁률 41 대 1 ! 대체 무슨 '알바'길래? 2013-02-19 08:53:22
이 직종은 경쟁률이 무려 41대 1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2013년 1월 한달 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25만8000건의 채용공고에 온라인을 통해 지원한 121만6000명에 대한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월 19일 밝혔다. 공고 한 건 당 평균 4.7명이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김창근 의장 "최 회장 공백 당황스럽지만…SK, 움츠리면 경쟁서 탈락" 2013-02-18 16:53:53
채용 인원도 작년과 비슷한 7500명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금은 시설투자와 자원개발, 연구·개발(r&d) 등에 투입한다. 김 의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하지만 어려울 때 투자를 움츠리면 경쟁대열에서 아예 탈락할 수 있다”며 “사업별로 중요도를 판단해 효율적으로 자금을 집행하겠다”고...
금융 CEO들에게 `스펙`이란? 2013-02-18 16:33:49
채용할 때 참고하는 것 중에 하나일 뿐이다. 유상호 사장은 "증권업의 특성상 자격증을 3~4개 따오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진 마라"고 조언한다. 특히 "자격증 때문에 휴학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청춘을 그런데 허비하지 마라"고 말한다. 유 사장은 스펙키우기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꿈을...
한전, 中企 상생·지원 강화한다(종합) 2013-02-18 15:51:25
낙찰 하한율(적정가 대비 80.5%)을 도입해 과당 경쟁을 방지하는 한편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들도 변압기·전선·개폐기 등 140개 이상 품목을 납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필요로 하는 기자재 전 품목을 공개·전시함으로써 올해 중소기업들로부터5조원 이상의 물품·공사·용역을 조달할 방침이다. 자...
김창근 SK 의장 "올해 투자 16조6000억 원, 7500명 채용" 2013-02-18 14:54:23
때 투자를 줄이면 경쟁 대열에서 탈락할 수 있다" 며 "외부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경중을 잘 가려서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7500명의 채용 계획도 밝혔다. 고졸사원 채용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400~2500명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따로 또...
"인재만 있다면…" 美로 날아간 박진수 LG화학 사장 2013-02-17 16:38:18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lg화학에 입사하면 함께 일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설명회를 앞당긴 이유에 대해 “인재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기다려서는 좋은 인재를 데려올 수 없다”며 “국적 학력 성별 등에 상관없이 사업에 필요한 인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볼썽사나운 취업포털 업체간 이전투구> 2013-02-15 18:48:49
경쟁도 과열 수준을 넘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잡코리아가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하 사람인)을 상대로 낸 채용정보 복제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분쟁 조정을 권고했다. 사람인은 잡코리아에 일정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다툼은 잡코리아가 자사 사이트에...
車보험, 대형 손보사 '쏠림' 가속 2013-02-15 16:46:22
관계자는 “대형 손보사들이 온라인보험 가격을 경쟁적으로 낮춘 것이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며 “일부 보험사는 차보험 부문 적자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반면 중소형 손보사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흥국화재의 자동차보험 수입은 작년 1월 359억원에서 올 1월 267억원으로 25.6% 줄었다. 이 회사의 점유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