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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G 연속 안타 행진..4타수 3안타 2득점 ‘타율 0.270’ 2016-06-27 09:22:00
연속 안타 행진에 성공했다.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3안타 경기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27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추신수는 4타수 3안타...
추신수, 멀티히트 기록하며 타율 0.241로 상승 2016-06-25 15:15:36
2경기 연속 홈런이다. 2회말에도 추신수는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1사 2루에서 풀카운트 대결을 펼쳐 프라이스의 체인지업을 공략, 내야 수비 시프트를 뚫고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이어 추신수는 팀이 6-0까지 점수 차를 벌린 3회말 1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맷 반스를 상대해 반스의 시속 154㎞ 강속구에 맞아 이번...
공포의 8번 타자로 변신한 이재원, 팀의 연승을 이끌다 2016-06-25 09:03:50
기회를 만들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4회말 반격에 나선 SK는 2사 2루에서 최승준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5회말 공격에서는 선두타자 최정이 안타로 출루한 뒤, 이재원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3-0을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2사 후 김강민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해...
강정호, 10호 홈런 기록..2년 연속 두 자릿수 대포 ‘팀은 역전패’ 2016-06-23 14:48:00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채웠다. 이로써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도루로 이날 경기를 마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76(127타수 35안타)을 유지했다.한편 피츠버그는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5이닝 4실점 부진에다 바뀐 투수 자레드 휴즈가 1이닝 3실점으로 무너져 6-7 역전패를 당하고 2연패에 빠졌다.신현정...
신-구 컨트롤 아티스트의 맞대결, 신예 신재영이 웃었다 2016-06-23 10:33:20
4회 이승엽까지 9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다. 타선에서는 서건창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민성 역시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힘을 더했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10피안타(2피홈런) 4실점으로 패배.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타선에서는 이승엽과 최형우가 각각 2안타를...
9안타 합작한 한화 상위 타선, NC의 16연승을 저지하다 2016-06-22 11:25:49
몫이었다. 1회초 선두 타자 정근우가 솔로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2회말 NC 4번 타자 테임즈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2호 솔로 홈런으로 응수. 동점을 만들었다. 1-1로 팽팽하던 경기는 중반부터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 4회초 선두타자 이용규가 우중간의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3번 송광민의 ...
펄펄 난 메시, 30분만에 해트트릭 `축구 신` 인증…호날두는 `침묵` 2016-06-20 10:56:17
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메시는 베네수엘라전 득점으로 4골을 꽂아 칠레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6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파나마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선발명단에서 빠져 우려를 자아냈던 메시는 후반전에 교체투입된지 30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역시 메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현수, 멀티히트 성공 "시즌 9번째 기록" 2016-06-18 17:55:48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지 못한 김현수는 지난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열흘 만이자 시즌 9번째 멀티히트로 반등에 성공했다.김현수의 살아난 타격감과 함께 시즌 타율도 0.319에서 0.327(98타수 32안타)로 높아졌다.한편 김현수의 활약에도 볼티모어는 토론토에 3-13으로 대패했다.한경닷컴...
김종민 2안타 2타점… kt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 달성 2016-06-17 11:39:01
3득점을 올리며 1번 타자로 역할을 100% 수행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주권이 6.1이닝 동안 10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을 했으나 타선 덕분에 승리. 시즌 3승(1패)을 거뒀다. 이후 가동된 4명의 불펜 투수는 2.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마무리로 등판한 김재윤은 시즌 5번째 세이브를...
SK 1회 집중 7안타, 삼성 잡고 2연승… 5위로 올라서다 2016-06-16 11:19:59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어이 박재상이 삼진을 당하며 2아웃 만루가 됐다. 하지만 SK 타선의 폭격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7번 최정이 3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3루타로 4-0을 만들었다. 이어 이재원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6-0이 됐다. SK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메즈의 1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