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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은희, 교통사고로 부상..."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 2015-04-16 15:30:27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은희의 최측근은 "차가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천만다행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이번 사고로 턱밑과 목 사이가 찢어져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고, 가슴과 팔 쪽의 통증 역시 호소하고 있다. 정밀검사를 받으면 부상 정도에 대한 구체적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성완종 측근 "이 총리, 성완종 前회장 모른 척하면 안돼" 2015-04-16 09:42:58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최측근은 16일 "이완구 총리가 처음에 성 전 회장을 모르는 척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출했다.박 모 경남기업 상무는 15일 밤늦게 경기 고양시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나서 집 앞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 총리에 대한 불만을...
성완종 전 회장 최측근 박모 상무, 16일 새벽 털어놓은 진실 들어 보니… 2015-04-16 06:38:32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64)의 측근인 박모 상무는 16일 "이완구 총리가 처음에 성 전 회장을 모르는 척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이 총리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그는 "우리 직원들은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계획" 이라며 "직원들에게도 '검찰에 가면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들은 대로...
교묘해지는 '뒷돈' 주고받기…'사과상자'부터 '비타500상자'까지 2015-04-15 18:58:56
5만원권을 담아 들고 간 것으로 안다"는 성 전 회장 최측근의 말을 보도해 '뒷돈 거래 방식'에 대한 주장이 엇갈리기도 했다.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5만원권이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검은 돈'의 거래 방식이 더 교묘해진 것이다.과거에는 사과 상자에 가득 채운 1만원권이 '은밀한 돈'의...
박 대통령 '부정부패 척결' 발언…여·야 반응 엇갈려 2015-04-15 17:52:46
"역대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박근혜 대통령 자신의 최측근들이 빠짐없이 연루된 비리 게이트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부터 해야 하지 않는가"라며 "친박 비리 게이트, 결국 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유 대변인은 "현실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국민이 얼마나 분노하고...
이재오 "'성완종 리스트' 당사자들 안 물러나면 당 조치해야" 2015-04-15 10:09:19
의원은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무려 7명이나 스캔들에 관계돼 있는데, 대통령이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나를 위해 일했던 사람들로서 이런 일에 관계됐다는 건 매우 유감이다, 검찰이 진실을 밝히기 바란다'는 정도는 얘기하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
`블러드` 안재현, 손수현 정체 알고 경악…`흥미진진` 2015-04-14 10:26:05
드러냈다. 민가연은 이재욱(지진희)의 최측근이나 인의를 버리지 못해 골몰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날 주인호(강성민)의 배신에 분노한 이재욱은 "오늘 부로 조금이라도 신뢰를 깨려는 자가 있다면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이런 와중에 주현우의 도움으로 뱀파이어를 가려내는 향수를 개발해낸 박지상은...
박근혜 대통령, '성완종 리스트' 대응책은 뭘까 … 여론 향배 주목 2015-04-12 08:40:15
전화 인터뷰와 자신의 옷 속에 넣어둔 메모를 통해 박 대통령 최측근 인사와 현 정부 실세들에게 거액의 자금을 건넸다고 폭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세월호 정국'과 '정윤회 문건파동'을 힘겹게 헤쳐온 박 대통령은 다시 한번 정치적 시련에 직면하게 됐다. 2012년 당시 박 대통령 대선캠프의 자...
성완종 메모·인터뷰 "김기춘에 10만달러"…김기춘 "그렇게 살지 않았다" 2015-04-10 18:45:36
전 회장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는 10만달러,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는 7억원을 줬다"고 폭로했다. 또 검찰 수사에 淪?억울함도 토로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성완종 리스트' 靑개혁·재보선 정국 '핵폭탄' 파장 2015-04-10 17:31:44
성 전 회장이 지목한 대상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일부에서는 특별검사 도입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을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핵심 실세들이 연루된 불법 정치자금 수수사건이며 박근혜 정권 최대의 정치 스캔들로 규정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