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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올해 中企 정책자금 3조8천500억원 2013-01-03 10:40:05
조달이 어려운 창업·기술개발기업에 대한 자금 배분을40.3%로 늘리고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는 금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차보전 방식으로 5천억 원의 운전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형 기업이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이차보전 금리를 1.0%포인트추가로 감면할...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국회는 법인에 대해선 최저한세율을 과세표준 100억~1천억원 구간을 11%에서 12%로, 1천억원 초과는 14%에서 16%로 올려 정부안(과표 1천억원 초과에 한해 14→15%)보다 강화했다. 주로 대기업이 1천370억원의 법인세가 더 내야 한다. 이처럼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겨냥한 국회의 주요 수정에 따른 세수증가...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110조 3천억원 정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잔반적으로 수주물량이 떨어지는 가운데 건설투자가 일부 늘어나긴 했지만 잠재적 성장률을 밑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유동성 위기와 맞물려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인터뷰 영상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규모는 2009년 5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자료:금융감독원) 김 이사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경제TV와 가진 신년대담에서도 상반기중 코넥스 개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내년 상반기중에 코스닥내 하부시장으로 코넥스를...
중기청 '中企 건강관리 시스템' 본격 운영 2013-01-02 15:47:50
작년 5천 개에서 올해7천5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은행권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구조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했다. 또한 맞춤형 처방 기관과 사업 수를 작년 11개 기관·34개 사업에서 올해 18개기관·47개...
[뉴스&] 미 재정절벽 협상 타결‥경기회복 `기대감` 2013-01-02 09:01:48
6조7천억원으로 3년째 주식부호 2위를 지켰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3조원으로 3위였습니다. 반면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처분하면서 지분가치가 1조원을 밑돌았고, 김준일 락앤락 회장도 지분매각과 주가할학으로 1조 클럽에서 빠졌습니다. 연예인 가운데 최고 주식부자는 양현석...
[글로벌 이슈&이슈] 美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표결 `진통` 2013-01-02 08:09:43
20%로 높이기로 했고요. 상속재산 세율도 5% 상향 조정됐습니다. 미국의 세수입은 앞으로 10년동안 6천억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하지만 부자증세를 통한 세수증대는 이번 재정절벽 협상의 일부일 뿐이죠. 또다른 쟁점,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은 이번에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재정지출 감축시기 2개월...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최고 여성부호 홍라희> 2013-01-02 04:58:13
증가한 1조2천791억원으로 새롭게 Ƈ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화장품업계의 안정적 실적 향상에 힘입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조원 이상 지분가치가 불어나면서 재작년 주식 부자 6위에서 작년 4위로 올라섰다. 서 회장의 장녀인 민정 씨의 지분가치도 1년만에 385.4%(1천66억원) 증가한...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342조원. 당초 정부의 안보다 5천억원 줄었습니다. 국방 예산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만5세 미만 아동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은 100조원. 사상 최대 규모로 전체 예산의 30%를 배정했습니다. 여야간 이견이 컸던 제주 해군기지 예산은 통과시켰지만 논란이 됐던 7천억원 규모의 국채...
새해예산 342조원 국회 통과 2013-01-01 15:24:17
342조원 규모의 2013년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인 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지만 다른분야에서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총지출의 30%에 육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