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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사업 자율평가대상 전년대비 28%↑…역대 최고 2013-01-13 12:00:49
당선인이 공약 이행에 필요한 134조5천억원 가운데 61%인 81조5천억원을 세출 절감으로 마련한다고 밝힌 만큼, 기재부도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 방안 마련에나섰다는 얘기다. 평가사업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국토해양부다. 임대주택 지원, 민자유치사업 지원,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보수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한은 지난해 훼손지폐 10억원 교환…전년비 8.1% 감소 2013-01-13 12:00:41
1조8천359억원(지폐 1조8천337억원ㆍ동전 22억원)에달했다. 이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527억원으로 추산된다. 한은 측은 거액의 현금은 될 수 있으면 금융기관에 보관하고, 지폐를 땅속, 장판 밑 등 습기가 많은 곳이나 전자레인지 등에 넣어두지 말라고 당부했다. cindy@yna.co.kr(끝)<저...
지난해 화폐 새로 만드는데 527억원 들어 2013-01-13 12:00:01
1천원권 2800만원 등입니다. 손상 사유별로는 습기와 장판밑 눌림 등에 의한 부패가 1873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손상주화 교환금액은 8억9200만원으로 화종별로 백원화가 4억5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500원화가 3억46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화폐가 훼손될 경우...
국가장학금 소득 8분위까지 확대 2013-01-13 11:06:53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와 소득 1~7분위까지`에서 8분위까지로 늘어납니다. 1분위 지급액이 315만원에서 450만원으로 대폭 오르는 등 소득별 지원액도 인상되고 신설되는 8분위 장학금은 7분위와 같은 67만5천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지급액은 정부안인 450만원을 유지합니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무협, 韓中 통화스와프 무역결제 설명회 2013-01-13 11:00:28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은 2011년 64조원(3천600억위안)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이어 작년 12월에는 이 자금을 자국 기업의 무역결제 지원에 쓰기로 합의했다. 이를 활용하면 '환리스크' 방지, 거래비용 절감, 교역 촉진 등 여러 편익이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원화 강...
영세 제조업체, 최대 경영 애로는 '자금부족' 2013-01-13 11:00:21
8천여개 사업체 방문 실태조사중기청, 지원자금 확대하고 지원한도 상향 종사자 1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가 겪는 가장 큰경영 애로는 자금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올해 이들에 대한 지원자금을 확대하고 지원한도도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13일 중소기업청이 전국 16개 시·도...
`직원 고용 자영업자` 석달째 감소 2013-01-13 10:47:13
일자리 창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 가운데 1명 이상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는 지난해 10월 전년 같은 달보다 2만명 줄어든데 이어 11월 1만2천명, 12월 4만6천명 등 감소세가 계속됐습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5월 160만7천명까지 늘었지만 7개월만에 150만명으로 10만명...
[돈버는 풍수] 도굴범과 풍수, 그리고 족보 2013-01-13 09:56:53
전 고분에 매장돼 천 년의 세월을 보냈거나 사찰에 보관 중이던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도적질해 암거래한 문화재 도굴범 일당이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 당시 시가 100억원에 이르는 거래금액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일은 그들의 대담한 도굴 수법이다. 한적한 사찰만을 골라 불상 뒤쪽에 걸어논 탱화를 탈취하기도...
고용허가제 입국자 37% 불법체류 2013-01-13 08:39:53
1만5천명이 출국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전락했습니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일정기간 취업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4년 8월 도입됐습니다. 고용허가제에 의한 비전문취업(E-9) 비자를 갖고 있다 불법체류자가 된 외국인은 지난해 10월말 기준 5만3천여명에 달합니다.
현대·기아차, 독일서 수입차 판매 1위 2013-01-13 08:25:17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독일에서 15만5천673대를 팔아 프랑스 르노(15만740대)와 체코 스코다(14만7천197대)를 제쳤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011년 르노와 스코다에 이어 판매 3위에 그쳤지만 1년새 판매량이 20% 이상 급증했습니다. 독일은 BMW와 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를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