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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정 사장은 3년 동안 부친의 일(플라스틱 사출)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수도에 관련한 지식을 쌓았고 인맥도 형성했다. 그때 만난 한 명이 스치듯이 말했다. ‘물을 제대로 제어하는 밸브만 개발하면 대박을 낼 수 있을텐데…’. 그가 밸브 사업에 뛰어든 결정적인 순간이었다.1991년 정 사장은 부친 밑에서...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늘었다. 김현상 오창산단 관리공단 전무는 “오창산단은 오창ic가 3분 거리에 있고 10분 거리에 오송 ktx역, 청주 국제공항을 끼고 있는 등 좋은 교통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2007년부터 132㎡ 부지에 오창2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lg화학과 셀트리온제약 등 6개 업체에 분양이...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이들 은행은 한국 기업 대상 사업을 확장한 뒤 베트남 현지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선진 주식거래 시스템도 한몫 한국계 금융투자회사들도 베트남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선두주자는 한국투자증권의 베트남 합작증권사인 ‘kis베트남’. 한국투자증권이 2010년 중소형...
美파인밸리, 오거스타 제치고 '최고 골프장' 2013-01-03 17:07:13
뉴욕의 피셔스아일랜드클럽(66.73점)은 10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해 10위였던 뉴욕 내셔널gl(66.58점)은 11위를 기록했다. 올해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뉴욕의 오크힐스cc(65.25점)는 17위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책마을] 미켈란젤로 '아담의 창조'에 해부학 비밀이… 2013-01-03 17:05:14
그린 ‘비앙카 스포르차의 초상’은 우주과학기술이 미술사를 바꾼 획기적인 사례다. 이 그림은 불과 6년 전까지만 해도 1만9000달러(약 2000만원)에 거래됐다. 다빈치 후대에 이탈리아에서 수학 중이던 독일 출신 미술학도가 다빈치의 기법을 본떠 그린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7년 새 주인이 된 미술품 감정가 피터...
증권사 새해 경영 `정면 돌파` 2013-01-03 17:03:06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미래상품 발굴단`이라는 상품 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리서치센터가 이를 지원하는 등 대대적으로 영업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 조직 문화 변화 KTB와 LIG, 유진투자증권, 그리고 NH농협증권은 조직 문화부터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리더십을 강조한다든...
뉴타운, 천호5 '회생'…증산1 등 7곳은 '중단' 2013-01-03 17:02:57
구역은 2월 말, 나머지 65개 구역은 4월께 주민에게 결과를 통보한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경에세이] 꽃은 흔들리며 피어나니… 2013-01-03 16:58:36
소외계층들 그들에게도 '비빌 언덕'은 만들어줘야 유은혜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eun1002@gmail.com > 학창시절 틈만 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극장에 갔다. 학생들의 극장 출입을 단속하던 시절이라 교무실에 붙들려가 반성문을 쓴 적도 있었는데, 그러고도 다시 극장을 찾은 것을 보면 영화 보는 걸 어지간히 좋아했던...
디웍스글로벌, 손해배상소송 합의 조정 2013-01-03 16:58:23
디웍스글로벌은 임모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합의조정 판결을 내렸다고 3일 공시했다.디웍스글로벌은 이에 따라 4억9400만원과 연 15%의 이자를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책마을] 성과주의·인센티브는 과연 공정한가? 2013-01-03 16:55:25
이 갑옷은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이다. 수상 후보자는 둘이다.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 군인으로서는 아이아스가 단연 최고다. 가장 크고 용감하고 충성스럽다. 전술에도 능하다. 전우들의 목숨도 많이 구했고 공도 많이 세웠다. 위기에 처했을 때 옆에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이 바로 아이아스다. 오디세우스는 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