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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JB금융의 3분기 순익 200억 이상" 2013-08-26 16:45:51
대출 성장세가 가팔라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란 게 하나대투증권의 평가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북은행의 대출 성장률이 지난 1분기에 1.3%에 그쳤지만 2분기엔 3.6%에 달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글로벌 경제 전문가 긴급 인터뷰 "신흥국 위기 내년 중반까지 간다" 2013-08-25 17:11:49
있지만 성장률 저하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손 교수는 “중국에 이어 아시아 신흥국이 경기 침체에 빠짐으로써 한국의 수출경기도 침체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내수시장을 살릴 성장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금융위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한국은행이...
[신흥국 위기] 손성원 "한국, 低성장 늪 빠질수도…금리 내리고 경기부양 나서야" 2013-08-25 17:08:57
성장률이 금리상승과 수출침체로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성장률을 높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가령 세금이나 대출 등 중소기업 지원책을 확대해야 한다. 한국은행은 금리인하를 검토해야 한다. 양적완화로 빠져나가는 유동성을 한은이 보충해주는 셈이다. 이 돈이 부동산과 증권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경기를 살릴 수...
한국투자증권 "국내 은행, 신흥국 대비 건전성 양호" 2013-08-21 08:31:24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까지는 국내 은행의 대출 성장률이 다른 신흥국 은행들보다 낮은 탓에 주가 수준도 낮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양호한 자산 건전성이 부각돼 타 신흥국보다 안전한 투자처가 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출구전략으로 인한 금리 상승이 신흥국 은행에 부담이 되는것은 2008년 금융...
신한금융, 사업다각화·리스크 관리로 차별화…글로벌 금융사 도약 2013-08-20 15:29:00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성장률은 지난해 10%를 넘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아시아금융벨트’를 구축하는 데 힘쏟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 기업 등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동남아지역에서 m&a와...
중국 인민은행장 "하반기 신중한 통화정책 지속" 2013-08-20 07:05:18
하반기 필요하다면 미세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기존의 신중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저우 총재는 19일 중국 관영 CCTV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성장률 7.5%는 정상적인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국정부는 지난달 대출금리를 자율화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예금금리에 대한 규제도...
日, 금융규제 대폭 완화…중소·벤처기업 돈 빌리기 쉽게 2013-08-18 17:09:30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에 추가 대출을 꺼리게 된 이유다. 현재 일본 시중은행들이 가진 ‘기타요주의대출’의 규모는 약 40조엔으로 전체 기업대출의 10% 수준이다. 금융청은 획일적으로 규정돼 있는 금융감독 매뉴얼도 금융회사의 특성에 맞게 재조정하고, 검사 항목수도 최대한 간소화할 방침이다.도쿄=안재석 특파원...
"中경제 구조개혁 실패 우려…파장 대비해야" 2013-08-18 11:00:15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7.6%를 기록한 이후 올해 2분기(7.5%)까지 5분기 연속 7%대 성장에 머물러 고성장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시진핑 정부는 '리코노믹스'(리커창 중국 총리의 경제정책을 일컫는 신조어)라는 이름으로 산업 재편, 양극화 해소...
中은행 부실대출 8분기째 증가세 2013-08-15 17:23:47
중국 국영은행들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대출을 늘리는 분위기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날 중국 개발은행이 허베이, 장쑤, 칭하이 정부에 인프라 건설을 위한 대규모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인위적인 부양책은 없다”는 기존 정책 방향을 뒤엎고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연 7.5%를 달성하기...
[비즈&라이프] 신흥국 진출땐 선진국서 통한 제품·서비스 조금만 바꾸면 성공? 2013-08-13 17:37:58
주인공이다. 신흥국은 21세기 들어 이미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을 능가했다.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던 서구 다국적 기업(mnc·multi national company)들에 좋은 기회처럼 여겨졌다. 많은 다국적 기업은 신흥시장으로 잇따라 진출했고, 기술이나 브랜드에서 한수 아래의 현지 기업을 손쉽게 제압하고 시장을 장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