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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현대·기아차, 전기車·하이브리드카 선도…수소연료전지車 유럽서 인정 2013-08-05 15:32:28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100㎾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을 탑재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94㎞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속도 시속 160㎞를 낼 수 있다. 특히 가솔린 기준으로 환산시 ℓ당 27.8㎞의 고연비를 실현했고,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 시동성 확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갖췄다는...
[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LG, 인천 청라에 '車부품 R&D센터'…계열사 인력 집중…넘버원 꿈꾼다 2013-08-05 15:32:16
lg화학이 대주주로 참여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공기 중에 있는 산소를 함께 가열하면 산소 이온이 이동해 전기와 열을 생성하는 장치다. 물 외에 다른 부산물이 없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lg는 연료전지를 공장 및 대형 건물의 자체 발전기로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빙에코 부문도 lg의 미래...
[칼럼]현대차, 연료전지 왕따? 아니면 독자행보? 2013-07-31 09:53:51
연료전지 사업 제휴에 나섰다.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탱크 공동 개발에 합의하고,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연료전기차 개발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부담을 나누기 위해서다. 연간 생산량이 380만대에 불과한 혼다로선 930만대에 이르는 gm의 몸집이 필요했고, gm은 혼다의 독자적인 연료전지 기술이...
울산 '그린 수소타운' 9일 가동 2013-07-01 17:22:03
공급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수소타운 각 가정의 한 달 전기사용량을 평균 400㎾h로 잡았을 때 한 달 전기료를 1만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4인 가족이 사용하는 전기료의 13%에 불과하다. 이 사업에는 정부 지원 52억원과 울산테크노파크, 에스피지산업, 퓨엘셀파워, 현대하이스코, 효성, gs칼텍스, ls니꼬동제련 등에서...
오바마 "발전소 온실가스 규제하겠다" 2013-06-26 17:05:30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냉장고 냉매로 사용)의 생산 및 소비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합의한 지 2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국가인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차원에서 공동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워싱턴=장...
[그린 경영 리더] 기업, 성장 지속 하려면 에너지 절감·효율화 나서라 2013-06-17 15:35:00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갖춘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카(휘발유·전기 혼용차)와 전기차의 장점을 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도 조만간 생산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감 경쟁도 후끈 정유·화학·제철 등 대규모 장치산업은 에너지를 많이 쓰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생산 공정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그린 경영 리더] SK, 전기차 배터리·썩는 플라스틱…청정 에너지 기술로 환경경영 앞장 2013-06-17 15:30:11
환경 연구개발(r&d)위원회를 구성했다. 계열사별 사업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저탄소 경영체제를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기술 기반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란 비전 아래 전기차 배터리와 정보전자소재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삼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1996년 2차전지 연구에서 시작해 2005년 하이브리드카(휘발유·전...
[그린 경영 리더] 동부, 고철 재활용으로 광물 자원 보호…반도체 회사 첫 녹색기업 자랑 2013-06-17 15:30:09
번째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승인한 회사다. 울산비료공장의 질산 생산 공정을 개선, 기존 공정 대비 아산화질소 배출량을 80% 감축한 덕분이다. 2009년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프로젝트에 착수해 황산공장에서 나오는 폐열로 증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증기는 공장 가동이나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로 활용하고...
[그린 경영 리더] 효성, 풍력·스마트그리드 사업 선도…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인증 획득 2013-06-17 15:30:08
등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사업과 각종 친환경 섬유 소재를 생산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효성은 2010년 국내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제주변전소와 한라변전소에 스마트 그리드 스테콤 2기를 공급했다. 스테콤의 다른 이름은 무효전력보상장치다. 전기를 송·배전할 때 손실되는 전압을 보충, 전류의 안정성을 높이는...
[그린 경영 리더] 롯데, 39개 점포에 태양광 발전 설치…어린이 환경학교 등 적극 동참 2013-06-17 15:30:04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타워는 친환경 녹색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롯데는 롯데월드타워에 풍력, 지열, 태양광 등 각종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123층 건물 옥상에는 무공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직형 풍력 발전기를 세운다. 고층부 외벽에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