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징주]씨앤케이인터, 대표 횡령設에 '하한가' 2013-02-20 09:04:16
전, 현직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에 휘말린 씨앤케이인터의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6%)까지 내린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장 마감 후, 씨앤케이인터에 대해 전,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측근 앉히려 근무평점 조작…지방 교육감 인사전횡 심각 2013-02-14 17:11:03
b씨를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감사원은 또 경기지역 교육지원청의 감독 부실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책상이 관내 초·중학교에 공급됐다고 지적했다. 물품 검수 담당자가 지난해 8월 조달청의 품질검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업체의 책걸상을 납품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 배임, 횡령 추가기소 2013-02-13 11:30:01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56)에 대해 2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시행사 엠제이플래닝·파이플래닝·디오빌개발 등 계열사 3곳을 사실상 직접 운영하면서 계열사 간 대출금을 무담보로 제공하도록 지시해 손실을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다. 그는 2006~2009년 동...
10대그룹 작년 투자, 계획보다 5조4천억 덜했다 2013-02-06 06:01:17
총수가 횡령 또는 배임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는 등 혼란스런 한 해를 보낸SK그룹과 한화그룹도 집행이 덜 됐다. SK그룹은 17조6천억원중 15조5천억만 투자로 이어졌고, 한화그룹은 1조9천억원중 1조5천억원이 집행됐다. 이밖에 GS그룹은 3조1천억원중 6천억원이, 롯데그룹은 6조7천300억원중 2천300억원이...
기업 회계처리위반 중 손익 관련 사항 가장 많아 2013-02-04 12:00:31
유가증권 상장사 13곳, 비상장회사 37곳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위반사항이 빈번했다"면서 "또 상장폐지 모면, 가장 납입과 횡령ㆍ배임 은폐 등을 위한 분식회계 사례도 적발됐으며 그기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지난해 감사보고서, 분식회계 다수 적발 2013-02-04 12:00:17
횡령․배임 은폐 등을 위한 분식회계 사례도 10건 적발됐으며, 그 기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금감원은 "분식위험요소 감리대상 선정방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한계기업 등의 분식회계 유인을 사전에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회계분식 적발빈도가 높은 계정과목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사설] 기업인 범죄에 대한 법률 정비도 필요하다 2013-02-01 17:19:18
사실이다. 횡령이나 업무상 배임이 유독 많다는 것만 해도 그렇다. 순전히 사적 용도로 회삿돈을 빼돌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통상적인 경영활동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배임으로 걸려드는 사례들도 많다. 업무상 배임이라는 죄목은 유독 한국에만 존재한다. 독일에도 같은 죄목이 있지만, 경영판단의 결과에 대해서는 이를...
집값 하락에 조합 내분…강남 재건축 '겹악재' 2013-02-01 17:16:49
추진위원장을 회계ㆍ경리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가 검찰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는 등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잠실 5단지 위원장의 가처분도 지난해 추진위원장 선거에 나섰던 후보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잠실5단지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 설립 동의율이 55%를 넘은 상황에서 최대 악재를...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과거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재계 총수들에게 경제 기여 공로 등이 고려됐던 이른바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같은 유형의 판결이 앞으로는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재판부는 판결 직후 “대법원의 양형기준에 따라 판결했다”고 했다.◆계열사 돈 임의 선물 투자는 횡령재판부는 sk텔레콤과 sk...
[인사청문회 공포] 장상·장대환 위장전입에 '발목' 2013-01-31 17:18:02
매일경제신문 회장도 세금 탈루, 업무상 배임·횡령,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학력 위조 등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첫 내각부터 이 문제로 장관 후보자들이 줄줄이 낙마했다. 남주홍(통일부)·이춘호(여성부)·박은경(환경부) 등 장관 후보자들이 부동산 투기와 위장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