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철수실험' 또 성공할까 …의사·벤처인·의원서 후보까지 2017-04-04 19:34:56
벽에 부딪히면서 3월 민주당과 합당해 새정치민주연합을 출범시켰다. 기성 정치권의 한복판에서 새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헌 정치·철수 정치'라는 비판론도 함께 불러왔다. 이후 안 후보는 김한길 의원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으며 당내 개혁을 요구했으나, 같은 해 7월 7·30...
"지역발전 사업 재원 늘리고 지자체 자율권 키워야"(종합) 2017-04-04 17:15:47
'저성장 극복을 위한 분권 혁신형 지역발전 정책'을 논하며 "분권·혁신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해 저성장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국장은 지역의 공간·역사·인력 등 자산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그 활용도를 높인다면 사회적 후생을 더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하며 지역에서 더...
이병태 교수 "규제 때문에 디지털혁신 후진국 머물러" 2017-04-04 16:00:16
교수 "규제 때문에 디지털혁신 후진국 머물러" "경제권력 중앙정부→지자체로 넘겨야"…바른사회시민회의 토론회서 주장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4차 산업혁명'을 위해 규제를 개혁하고 경제권력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지자체)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지역발전 사업 재원 늘리고 지자체 자율권 키워야" 2017-04-04 14:15:01
지역생활국장은 '저성장 극복을 위한 분권 혁신형 지역발전 정책'을 논하며 "분권·혁신과 지역발전을 더해 저성장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국장은 "중앙이 잘하는 것은 중앙이, 지방이 잘하는 것은 지방이 하도록 실용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유럽연합(EU)와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의 사례를...
[연합시론] '핀테크 기수' 인터넷은행, 고사시킬 작정인가 2017-04-03 23:13:25
지향해야 한다. 인터넷은행이 금융산업 혁신의 물꼬를 열 수 있다면 이 또한 국가 경제와 국민을 위해 바람직할 것이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권이 신성장 사업을 장려하지는 못할망정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 의지를 갖고 지혜를 모은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은산분리 원칙은 허...
인종주의자→온건개혁파…'카멜레온' 궤적 세르비아 새 대통령 2017-04-03 21:31:04
궤적 세르비아 새 대통령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3일 세르비아의 새 대통령으로 공식 당선된 알렉산다르 부치치(47) 총리는 발칸 반도의 극단적 인종주의자에서 세르비아의 유럽연합(EU) 가입을 밀어붙이는 서방 친화적 온건 개혁파로 변모한 '카멜레온' 인생 궤적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옛...
문재인-안철수 '어게인 2012'…5년만에 대권 놓고 재대결 2017-04-03 21:15:41
대표가 당시 당권을 잡고 있던 문 전 대표의 사퇴와 혁신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2015년 말 당을 나와 이듬해 국민의당을 창당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경쟁자 관계로 돌아갔다. 이후 지난해 4·13 총선과 각 당 경선 등 여러 정치적 고비를 차례로 통과해 마침내 본선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제 5월 9...
세르비아 대통령에 부치치 당선…"유럽 길 걷되 러와 우호유지" 2017-04-03 19:55:37
집권 세르비아 혁신당(SNS) 대표를 겸임 중인 부치치 총리는 전날 출구조사에서 낙승에 예상됨에 따라 당사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대선 승리를 선언하며 "세르비아 국민 대다수의 뜻에 따라 유럽의 길을 계속 걷는 한편 러시아 등 전통적인 우방과의 우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치치 총리는 이번 선거에서...
세르비아 새 대통령에 부치치 총리…'러·EU 줄타기 외교' 주목(종합2보) 2017-04-03 15:26:05
(로마·서울=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권혜진 기자 = 러시아의 세력확장으로 정세가 불안정해진 발칸의 주요국 세르비아의 새 대통령으로 알렉산다르 부치치(47) 현 총리가 확실시된다. 2일(현지시간) 대선 1차 투표 직후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치치 총리는 58%를 득표해 결선...
도시바 입찰은 빛좋은 개살구?…IT공룡들 참여에도 흥행 불투명 2017-04-03 10:44:20
목소리를 반영해 일본정책투자은행, 산업혁신기구 등이 응찰기업과 연합하면 2차 응찰 참여는 인정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를 조정하기 위한 시간도 필요하다. 도시바메모리 매각이익 극대화에도 여러 장애물이 있다. 미국 원자력발전사업의 손실을 메꾸려면 빨리 팔아야 한다는 점이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