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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남 허물은 알리고 제 잘못은 덮고…검찰의 두 얼굴 2013-06-14 17:29:47
전 대통령 수사 당시 흘러나온 ‘논에 억대 피아제 시계를 던졌다’는 내용은 수사 주체가 아니면 확인하기 힘든 것이었다. 자녀나 배우자가 언론에 노출되면 모르쇠로 일관하던 피의자가 항복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이런 이유로 피의사실에 대한 예단이 생기고, 법원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피의자의 헌법상 권리는...
[맞짱 토론] 영유아 무상보육 예산, 정부지원 늘려야 하나 2013-06-14 17:10:13
의결했다. 또한 당시 대선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의원 등은 여러 차례 영유아 보육사업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다. 2012년 9월13일 개최된 ‘중앙부처 및 시·도지사 대표 간담회’에서도 정부 측은 ‘2013년 영유아보육비 지방비 부담은 2012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이란 대선 '보수 vs 개혁' 격전 2013-06-14 17:08:23
9.8%로 3위를 차지했다. 과반 득표를 해야 대통령에 당선되는 이란 선거 시스템에서 14일 당선자가 가려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1·2위 후보만으로 결선투표가 21일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유권자의 40% 이상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누구도 당선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전 대통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노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이어받은 대표적인 ‘친노(親盧)’ 정치인으로 꼽힌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스스로를 폐족(廢族)으로 불렀던 그였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당시 민주당이 비리 전력자 공천심사 배제 원칙을 적용하면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생글기자 코너] 경제와 민주화는 어울리지 않는다 등 2013-06-14 14:43:28
이 말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정치권이 만든 말이었다. 그렇게 이 말은 애당초 정치 구호로 나올 때부터 문제를 안고 있었다. 경제민주화란 말은 겉만 보면 경제와 민주화를 합친 것인데,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이다. 경제란 기본적으로 자유를 기반으로 해 공정한 경쟁,...
복지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재의하라" 2013-06-13 17:07:34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임기 초 공공병원을 폐쇄하면 정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진 장관이 판단했다는 것이다. 복지부의 재의 요구에 따라 홍 지사는 20일 이내에 지방의회에 재의를 요구해야 한다. 재의 결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검찰, 문재인캠프 SNS팀장 선거법 위반 혐의 체포 2013-06-13 15:47:32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팀장을 맡았던 민주당 한 국회의원 비서관이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빌딩에 신고 되지 않은 대선 캠프를 운영하면서 불법 sns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당시 SNS 팀장, 선거번 위반으로 체포 2013-06-13 11:25:41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팀장을 맡았던 당직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건물에서 신고되지 않은 대선 캠프를 운영하면서 불법 sns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민주당의 한...
진중권, 변희재에 강경대응…"1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2013-06-13 08:47:29
nll, 대통령 선거, 논문 표절 문제 등 여러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대립각을 세워 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두 사람의 대립이 도를 넘었다고 꼬집었다.아이디 kongheejoon이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진중권 교수와 변희재 대표의 감정다툼은 도를 넘은 것 같다"며 " 대학교수와 언론사 대표답게 품격 있게 싸웠으면...
오바마 2기 행정부 라인업 갖춰…40대·하버드대 출신이 미국을 움직인다 2013-06-12 17:13:27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31)은 선거캠프 참모 출신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지명돼 상원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마이크 프로먼(50)은 1990년대 초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오바마와 함께 공부했던 ‘절친’이다. 젊은 피 절반이 하버드대 출신이다. 외교 전문가들은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으로서는 좌고우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