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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금융사 전산망 마비사태 발생 … 정부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에 무게" 2013-03-20 17:26:28
'고도 해킹'으로 지목했다.방통위,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는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오후 3시를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정부, 사이버위기 경보단계 '주의'로 상향 2013-03-20 17:04:30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는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사이버 위기경보는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이다. 세 번째로 심각한 수준인 사이버 주의...
정부, 해킹 가능성 대비…사이버위기 ‘주의’ 경보 발령 2013-03-20 17:03:17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방통위,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 담당관이 참석한 아래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이같이 조치했다. 방통위는 이날 공식 브리핑을 통해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공격이 아니며,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정부조직법 처리 약속 또 못지킨 여야 2013-03-20 17:02:16
등은 방통위에, 전파·주파수 관련 사항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되 방송용 주파수는 방통위에 남기기로 했다새누리당은 무선국을 단순히 전파를 관리하는 곳으로 간주해 미래부에서 관할하는 게 옳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무선국 허가의 핵심 요건이 방송용 주파수(방통위 관할로 여야 합의)인 만큼 방통위가...
방통위, 조직개편 서두른다 2013-03-19 16:10:06
넘어가고, 나머지 200여명 가량은 방통위에 잔류하게 됩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조직과 인력을 방통위와 미래부로 나누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국무회의 통과전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여야간 합의로 타결로 정해진 방송통신위원회 조직 개편안은 국회 본회의와 임시 국무회의가...
창조경제 이끌 미래부 출범은 하지만…부처 이기주의로 ICT 통합 '구멍' 2013-03-18 17:23:28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방통위에 40명 더 남는다 미래부 본부인력은 방송통신위원회 310여명,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350여명 등을 합친 총 800명으로 ‘다섯 번째 큰 부처’가 될 전망이다. 당초 방통위 직원 500여명 중 350여명이 미래부로 옮길 것으로 예상됐지만 방통위에 남겨진 업무가 늘어...
[사설] 결국 누더기가 되고 만 미래부, 이게 한국 정치다 2013-03-18 17:11:12
주파수는 미래부, 방송용 주파수는 방통위가 각각 관장하도록 했다. 주파수 분할에 통신용과 방송용이 다르다는 우스꽝스런 주장이다. 더구나 신규 및 회수 주파수의 분배와 재배치 심의는 국무조정실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중이 아니라 삼중 규제다. 관할 부처가 이처럼 여럿으로 병렬해 제대로 된 주파수 정책을...
미래부 통신 이관..관련주 `활짝` 2013-03-18 17:06:06
논란의 핵심이었던 종합유선방송, SO와 IPTV, 위성TV 관련 업무 모두 미래창조과학부가 담당하기로 하며, 시장에서는 이른바 `ICT 수혜주` 찾기가 분주합니다. 먼저 통신주들이 박근혜 정부의 ICT융합 정책관련 수혜주로 꼽힙니다. 정보통신 생태계의 근간인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만큼 직접적인 영향권인데다, IPTV 업무가...
[정부조직법 타결] 새 정부 출범 3주 '헛바퀴'…모두 패자였다 2013-03-17 20:58:08
쟁점은 6개로 줄었고, 최종적으로 하나만 남았다. 방통위가 맡은 방송 기능의 미래부 이관이다. 새누리당은 방송에 대한 진흥(광고)과 규제(인·허가) 등을 미래부로 옮기자고 했고, 민주당은 방통위에 남겨둬야 한다고 맞섰다. 여야는 팽팽하게 맞서며 정부조직법의 1~3차 처리시한(2월14·18·26일)을 모두 넘겼다. 협상...
[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 부서로 '우뚝' 2013-03-17 20:57:18
미래부가, 방송용은 현행대로 방통위가 하도록 했다. 다만 신규 및 회수된 주파수의 재분배는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주파수심의위원회(가칭)를 설치해 심의한다.방통위는 현행처럼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유지한다. 소관 업무에 한해 법령 제·개정권과 예산 관리 및 편성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