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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조정 국면‥개별이슈 주목" 2013-07-25 10:10:52
분위기를 적용해야 할까. 로이터통신의 마감브리핑을 보자. 미국의 어닝시즌에 애플은 웃었고 캐터필라는 울었다. 오늘 미 증시는 나스닥 지수만 턱걸이로 플러스 마감했고 다우와 S&P500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이를 혼조 마감이라고 하기 보다 전반적으로 조정 양상이었다고 보는 것이 좋겠다. 대신 개별이슈에 관심을...
"외국인, 본격 매수 판단 일러··관망 유지" 2013-07-24 10:35:46
영향력도 체크해보자. 로이터통신의 마감브리핑을 보자. 월가도 휴가철이다 보니 거래량도 한산하고 따라서 마감브리핑에도 중요한 내용이 없다. 미국 실적주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무엇이든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듯 계속 바뀌고 순환한다. 어제는 맥도날드 실적 실망으로 다우만 부진하고...
"삼성·LG 곡면형TV 美 상륙··긍정적 반응에 주목" 2013-07-23 09:35:41
걸고 있다. 여기에 대한 내용도 보자. 먼저 로이터통신의 마감브리핑으로 출발하겠다. 오늘 미 증시에는 맥도날드의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맥도날드가 속한 다우지수만 조금 처지고 S&P500 지수는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미국 어닝시즌에는 기술주 부진을 뒤로 하고 금융주가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日 연정 참의원 압승··시장에는 이미 반영" 2013-07-22 09:29:16
전망을 로이터 통신을 통해 보자. 한동안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글로벌 금융시장 전체를 들었다 놓았던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시장에서 뒷전으로 물러나고 실적이 필드에 돌아온다는 설명이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다우지수 30개 구성기업 가운데 8개 기업, S&P500 지수 가운데에는 애플을 포함해 157개 기업이 실적...
"日참의원 선거·G20 회담‥증시 영향은?" 2013-07-22 08:28:54
수 있다. 외신들의 반응을 로이터통신을 통해 보자. 이제야말로 아베노믹스가 제대로 된 색깔을 낼 때가 됐다는 의견이다. 색깔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 있다. 정치적으로는 극우파, 경제적으로는 아베노믹스와 가미가제식 돈풀기, 엔저 등이다.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다. 뉴욕타임즈를 보자. 그동안 일본경제에 대해...
"美 증시 최고치 경신, 외국인 수급 기대감" 2013-07-19 10:00:53
여부도 판단해보자. 우선 로이터통신의 마감브리핑을 보자. 오늘도 역시 버냉키 효과는 시장에 통했다. 버냉키 발언에 미 증시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며 버냉키를 치켜올리고 있다. 또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미 증시 사상 최고치를 또 한번 갔다. 주인공은 버냉키와 모간스탠리의 실적 호조다. 미국의 자동차 공장들은...
"버냉키의 시장 달래기, 美 어닝시즌 효과 미미" 2013-07-18 09:49:29
우선 로이터통신을 통해 마감브리핑을 보자. 버냉키 효과라는 표현은 지난주 전미경제조사청 연설에서 등장했던 표현이다. 아무리 비둘기파적이고 친시장적이라도 5일 만에 또 등장하다 보니 약간의 추가 상승은 있었지만 그 전에 비해 감동은 떨어졌다. 미국의 실적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 버냉키 연준의장 미국 하원...
"씨티그룹 실적호조, 외국인 순매수 기대" 2013-07-16 09:56:33
잘 나왔는지도 알아보겠다. 로이터의 마감 브리핑을 보자. 미국 현지에서도 ATM 기계를 제일 처음 만든 기록, 폰뱅킹을 제일 처음 도입한 은행 등으로 여러 기록이 많고 미국 국민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동시에 인지도 면에서도 최상위 그룹에 드는 것이 씨티그룹이다. 지난 금융위기 당시 모기지 채권 때문에 엄청난...
"美 소비지표 부진·씨티그룹 실적 양호‥외국인 수급은?" 2013-07-16 08:42:36
지표 악재를 어떻게 뒤집었는지 로이터 통신을 통해 보자. 이렇게 미 소매판매가 부진한 것이 GDP에는 빨간불이다. 하지만 연준 양적완화에는 파란불이다.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시장의 반응이다. 소매판매 6월 결과를 회상해보면 이미 그 전, 6월 말에 버냉키 연준의장의 의회 연설에서 조기 출구전략을 언급한 이후 6월...
"中 2분기 GDP, 글로벌 증시영향 커 주시해야" 2013-07-15 09:25:55
마감브리핑을 로이터 통신을 통해 보자. 알코아가 미 어닝시즌의 첫 테이프를 실적 호조로 끊었다. 이후 주말 공개된 JP모간과 웰스파고 실적도 일제히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 증시는 여기에 화답했다는 설명이다. 금융주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경기민감의 업종 성격은 당연하다. 국내 외국인들도 결국 본사가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