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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발표를 통해 본 주요 역외탈세 실태> 2013-05-29 12:04:30
한 주유소의 대표로 있는 E씨는 가짜휘발유 판매상으로부터 46억 상당의 가짜석유 247만 리터를 현금으로 구입해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E씨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관리망을 피하기 위해 판매대금을 1천900만원씩분할해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에 입금했다. E씨는 이 가운데 일부를 현금 인출해 카지노 등에서...
국세청, 조세피난처 탈세 23명 세무조사 착수 2013-05-29 12:00:01
이어 국세청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정보활동을 통해 역외탈세 검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6월 해외금융계좌 신고기간 이후에는 조세정보교환을 통해 수집한 해외금융소득 자료와 대조해 미신고자는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불법 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 136명을...
서울세관, 중소기업 짝퉁 물품 단속 강화 2013-05-28 18:19:45
단속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집중 단속 대상은 아웃도어, 신사복, 신발, 가방, 면도기 등 17개 브랜드입니다. 그 동안 짝퉁물품 단속은 대부분 해외 브랜드 가짜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국가브랜드 파워와 국산제품의 품질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국내 상표를 부착한 짝퉁 제품이...
원전가동 '비상'에 스마트그리드株 비상 2013-05-28 17:17:23
국무회의에서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정보기술(it)을 통한 전력 대책을 주문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it를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러나 이들 스마트그리드주는 기대심리에 비해 실제 전력난으로 인한 실적 상승...
서울세관, 중소기업 유명 브랜드 짝퉁 집중 단속 2013-05-28 09:44:18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이날 논현동 청사에서 계양전기 등 18개 중소기업과 지적재산권보호협회 등 8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중소기업 상표권 보호 및 단속 강화'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집중 단속 대상은 아웃도어, 신사복,...
<새 정부 '공약가계부' 윤곽…"국민 약속 꼭 지킨다"> 2013-05-16 19:00:05
가짜 석유, 편법적인 부의 대물림,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의 양성화를 통한 세입 확충방안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부처별로는 산지-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 생활협동조합 등으로 농산물 유통재정지원체계를 효율화하고 부처간 유사·중복이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군의 지출효율화 방안이 보고됐다. 사업...
인터넷 온라인 기사, 진정성 있는 기업에겐 ‘약’ 2013-05-07 17:14:28
알리는 정보는 구분해 노출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홍보 방식은 진정성을 중요 가치로 내세우는 업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소비자에게 가짜가 아닌 진짜를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인 마케팅 기법이 될 수 있다. 이 때 기사는 정보를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이...
단속정보 흘리고 돈 챙긴 석유관리원 임원 체포 2013-05-06 21:10:38
가짜 석유 단속정보를 흘리고 거액을 챙긴 혐의로 한국석유관리원 전·현직 임원들이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석유관리원 전직 임원 손모씨와 현직 임원 김모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가짜 석유 단속계획...
경찰청, '카톡'으로 범죄 알린다 2013-05-06 17:43:41
발생하면 ‘oo동에서 ××사건이 발생했으니 주의하라’는 형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 검찰, 국정원 국장 소환 조사…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관련▶ '아찔한 ××녀' 악성 앱으로 2억 가로채▶ '동의대 사태' 순직경찰관 추도식…"명예회복에 24년…...
'아찔한 ××녀' 악성 앱으로 2억 가로채 2013-05-06 17:40:49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백모씨(47)를 구속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머 최모씨(38) 등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발표했다. 백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5개월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