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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특사 단행‥"법과 원칙에 따른 것" 2013-01-29 10:14:41
비리에 대한 사면은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적 있다"며 "이번 사면도 그 원칙에 입각해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면 원칙에 대해 "친인척을 배제한다는 원칙, 임기중 발생한 저축은행, 민간인사찰 관련자는 제외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경제5단체 추천 대상자 중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경제기여도,...
[김정호 칼럼] 윗물의 도덕적 수준이 이 모양이니… 2013-01-23 16:55:56
돼버리는 나라다. 비리 의혹을 ‘관행’으로 몰아버리는 사람이 대한민국 공식 국가서열 4위 자리에 앉겠다는 나라다. 윗물의 도덕불감증이 이 지경이니 아랫물이 맑을 리 없다. 도덕불감증이 비리를 낳고, 부정의 방법만 더 기기묘묘해질 뿐이다.해외 전문기관들은 여전히 한국을 심각한 부패국가로 구분한다. 지난 연말...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재분배 기능도 없어 사회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년 이상 끌어온 신한 사태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는 소식 금융...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고 이희건 신한금융지주 명예회장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15억6600만원 가운데 13억500만원은 무죄로 인정하고 2억6100만원을...
[한경데스크] 민주화된 경제의 미래 2013-01-16 17:03:00
층의 비리를 파헤치는 폭로 전문기자였다. 그는 막 사회주의 혁명에 성공한 소련에서 레닌을 면담한 뒤 그곳을 ‘이상사회’로 칭송했다. “러시아가 승리해 세계를 구할 것”이라고도 썼다. 당시 많은 지식인들은 스테펀스처럼 러시아에 꽂혔다. ‘능력대로 일하고 필요한 만큼 나눠 갖는다’는 이상이 그들을 사로잡았다....
'상설특검' 조대환 역할 관심…검찰-인수위, 도입 놓고 신경전 2013-01-13 17:04:10
개혁 업무를 담당하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으로 임명, 변호사 출신의 이혜진 간사(동아대 로스쿨 교수)를 보완토록 해 공약 관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 변호사는 2008년 삼성특검 당시 특검보를 지내 상설특검의 장점과 파급 효과까지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인수위 측 분석이다. 조 변호사는 2010년...
[생글기자 코너] 올해도 무역 1조 달러를 향하여… 등 2013-01-11 09:23:57
비리와 탈세, 하청업체와의 일방적인 갑을 관계에서 벗어나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도덕적 경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도 필수적이다. 많은 소비자가 대기업의 독식을 비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중소기업의 상품을 부끄러워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당당하게 중소기업...
[대구·경북]대구시 ‘자매도시 밀라노’ 거짓으로 드러나…국제적 망신 2013-01-08 17:35:55
사회단체는 안일한 탁생행정을 버젓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대구시 행정의 신뢰성 마저 추락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시의회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은 “공무원이 10년이 넘도록 밀라노시와 자매결연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가 밀라노시로부터 부인 당했다는 것은 국제적인 망신이고 대구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보여주는...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양대 축인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식경제부에서는 박원주 산업경제정책국장과 이호준 에너지자원정책과장이 부름을 받았다. 지경부의 주요 사업인 산업과 에너지 부문에서 각각 실무에 능통한 관료를 선임했다는 평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성삼제...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오늘’ 2012-03-22 18:29:19
늘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테크윈 비리 이후 이건희 회장이 부정부패 척결을 들고 나왔지만 삼성전자 담합, 공정위 조사 방해까지 불명예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시대에 역행하는 무노조경영과 사망 노동자에 대한 회피로 올초에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선정한 부도덕한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