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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수학여행 재개…까다로워진 시행 방안 2014-06-30 13:33:27
계약 시 전세버스의 안전 정보를 학교에 제출하게 하고, 선박·항공 등의 출발 전 사업자의 안전교육 시행을 의무화할 방침이다.심각한 안전사고를 일으켰거나 사고 예방에 소홀한 업체 또는 지역 등이 일정 기간 수학여행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도 추진한다.수학여행 전 학교의 요청을 받아 지자체가...
[생글기자 코너] 수학여행 전면 폐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4-06-27 17:04:04
찬성매년 사고 급증 … 교육효과도 의문 첫 번째, 안전은 무엇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한다. 학교안전공제회의 발표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576건에 달하는 사고가 수학여행 시즌에 일어났다고 한다. 통계에 잡히지 않은 사고까지 합하면 더 높은 수치일 것이며 사고 발생 건수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다. 과거...
4차원 매력의 아이콘 예지원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6-21 12:05:02
사고로 인해 지능이 8세 수준에서 멈춰버린 정희 역을 맡게 된 것이다. 바라보기에 안타까울 만큼 천진난만한 인물을 맡은 예지원은 자칫 저능아처럼 보일 수 있는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묘한 매력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그는 “8살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드라마를...
[Cover Story] 대입 모의논술 분석 2014-06-20 19:30:47
삼다(三多)형 사고 요구로 인재 선별고려·서강·한양대 ‘읽고 생각하고 쓰고’에 초점 맞춘다심도 깊은 사유의 요구여전히 전형적인 ‘삼다(三多)’ 훈련 방식을 요구하는 문제들도 있다. 이는 많이 읽고(多讀), 많이 생각하고(多想), 많이 써야 한다(多作)는 점에서, 논술의 근본...
악사다이렉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014-06-19 14:23:30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악사다이렉트 임직원들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서울 신대방동 본사와 각 영업지점 인근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전파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홍대문화콘텐츠진흥원, 소방안전 자정결의대회 개최 2014-06-18 16:30:04
"홍대인근 공연주점, 라이브클럽 등 소방안전시설과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영업자 스스로 비상구위치 확보와 피난노선을 적극 안내하는 등 자율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홍대 인근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 발생한 다중이용시설...
[한경데스크] 안전불감증에 빠진 대한민국 2014-06-15 20:44:16
‘사고공화국’이란 말이 과언이 아니다. 경주의 리조트 붕괴와 세월호 참사가 끝일 줄 알았다. 아니었다. 정부는 연일 안전을 강조하지만 사고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고등학교에선 불이 났다. 지하철은 하루가 멀다하고 멈춰선다. 국민은 불안하다.야당과 일부...
현대해상,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개최 2014-06-15 13:10:35
현대해상은 지난 13일 서울 신사동 신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교육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교통안전, 자전거 안전, 전기안전 체험, 가상음주 체험, 응급처치 실습 및 물놀이 안전...
[6·13 개각 박근혜 정부 2기] 朴, 관료 줄이고 측근 전진배치…경제 혁신·官피아 개혁 '정조준' 2014-06-13 20:43:24
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교수 출신이지만 새누리당 공천심사위 부위원장을 지내는 등 박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다.지난해 초 1기 내각이 출범할 당시 정치인 출신 장관은 3명이었고, 부분적 내각 인사 이후에는 한동안 정치인 장관이 2명에 불과했다. 전날 단행된 청와대 수석비...
세월호 유족, 국가 상대 첫 손배訴 2014-06-13 20:37:47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모친 a씨는 “청구금액을 추후 확장하기로 하고 우선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a씨는 “세월호는 무리한 증축으로 배의 결함이 심각했고, 변침 과정에서 승무원의 과실과 화물 과적, 허술한 결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