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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해를 품은 달’ 오디션 “2013년을 품은 주인공은 누구?” 2013-01-31 19:35:03
까지 원서접수를 시작. 뮤지컬 배우들을 비롯해, 연기자,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해 오디션 기간을 연장하는 결과를 낳았다. 2013년을 품을 주인공을 뽑는 창작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개 오디션은 명실공히 조선시대의 최고의 남자 일편단심 순정남 ‘이훤(李暄)’과 훤의...
[책마을] 지구를 맘껏 사용한 인간의 오만한 발자취 2013-01-31 16:49:47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농업의 시작은 어떤가. 저자에 따르면 농부는 문명을 만든 위대한 사람들이자 ‘자연 파괴자’다. 농업을 시작하며 인간은 숲을 태우고 엄청난 양의 나무를 벴다. 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했지만 지구에 적당한 인구는 500만~1000만명 정도다. 엄밀히 말하면 ‘자연’은 농업이 시작된 8000년 전에...
[책마을] 9·11 테러·금융위기…복잡한 사회가 낳은 극단적 경고 2013-01-31 16:48:40
튀니지에서 시작돼 이집트 리비아의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아랍의 봄’, 2011년 일본 대지진 여파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x이벤트》의 저자 존 l 캐스터는 이런 극단적인 사건들을 ‘x이벤트’로 명명하고 본격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수학자이자 복잡계 과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저자는 x이벤트를 ‘발생...
특별혜택으로 한정분양! ‘강남 유탑유블레스’ 연 수익률이? 2013-01-31 12:43:04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같은 지역 아파트나 상가 등 다른 상품보다 낮은 금액으로 투자할수 있으며 평균 임대수익률, 월세 전환율, 단위당 월세 수입이 유리하기 때문에 투자 선호도가 높다. 이렇게 오피스텔인기가 달아오르는 지금 오피스텔 구입전 검토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쌍둥이맘 박은혜 "소화흡수 좋고 황금변 잘 보는 산양분유 만족해" 2013-01-31 10:37:37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쌍둥이 엄마이자 열혈 워킹맘인 박은혜 씨가 “아이배냇 순 산양분유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100% 산양으로 만든 분유’라고 들었다”며 “실제로 쌍둥이 아이 둘 다 모두 먹이고 있는데 소화흡수도 굉장히 잘 하고 황금변까지 잘 보고 있어 가족 모두 만족하며 먹이고 있다”며 추천했다....
'대한민국 우주시대' 열었다 2013-01-30 17:17:09
2002년부터 시작한 나로호 사업은 5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돈을 투자했지만 2009년, 2010년 연이은 발사 실패로 적지않은 비판을 받아야 했다. 발사 연기도 10번이나 했다. 작년 12월에는 북한이 장거리 로켓 은하3호 발사를 먼저 성공시켜 나로호에 기대를 걸어온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항우연은...
예산 신소재산단 '첫삽' 뜨나 2013-01-30 17:00:15
예산신소재산업단지 측은 “그동안 은행 이자 등 97억여원의 손해가 났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다음달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2011년 7월 시행사인 예산신소재산업단지가 예산군 상몽리 일대 48만㎡ 부지에 580억원을 들여 조성하겠다는 신소재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승인했다. 하지만 해당 주민...
[텐아시아] '학교'의 히어로, 김우빈·이종석 "존재감 없었던 남순이, 우리들 학창시절 모습" 2013-01-30 17:00:12
7시.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촬영이 꼬박 12시간을 채우고 난 뒤였다. 정면 촬영이 어려울 정도로 눈은 충혈되고 목소리는 잠겨 있었지만, 그 속에서 남순과 흥수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았다. 저녁 식사도 미룬 채 “요즘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죽겠다”며 인터뷰를 더 길게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종석은...
피아니스트 바라캇 "퍼포먼스·즉흥연주 곁들여 달콤한 러브송 들려줄게요" 2013-01-30 16:57:33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인 스티브 바라캇(39·사진)이 내달 한국을 찾는다. 방한에 앞서 그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스위트 발렌타인’이란 콘서트 이름답게 사랑 노래를 많이 들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퀘벡 출신인 그는 14세 때인 1987년 데뷔 앨범 ‘더블 조이(double joie)’를 내놓았다....
[추창근 칼럼] 非核化, 처음부터 속임수였다 2013-01-30 16:49:24
거창한 사기극이다. 6자회담은 2003년 첫 회의를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하고 북에 핵능력을 키우는 시간만 벌어다 주었을 뿐이다. 그동안 북의 핵무기 포기와 핵확산금지조약(npt) 복귀, 한반도 평화협정 등 6자회담의 수많은 합의는 모두 공수표였다. 돌아온 것은 2005년 북의 핵무기 보유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