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VOA "북한서 A형 독감으로 4명 사망…8만1천640명 감염" 2018-01-29 07:48:21
4명 사망…8만1천640명 감염" 노동신문, 예방대책 소개하기도…구체적 피해는 언급 안해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에서 최근 A형(H1N1) 신종독감이 발생해 어린이 3명과 어른 1명 등 4명이 숨졌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발표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사는...
이란에 80㎝ 폭설…공항·도로 마비, 휴교에 정전(종합) 2018-01-28 21:54:18
폐쇄됐다. 이란 국영방송은 42㎞ 거리인 테헤란-카라지 고속도로를 가는 데 10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보도했다. 이란 중부 샤힌-샤흐르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미끄러져 승객 6명이 사망했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전깃줄을 끊어 테헤란 일부 지역에선 정전되기도 했다. 피해가 속출했지만 테헤란...
중국 중동부 한파에 폭설…곳곳 고속도로.공항 폐쇄 2018-01-28 11:55:28
폭설과 도로결빙으로 곳곳에서 고속도로 진입이 폐쇄되거나 운행이 제한됐다. 후베이(湖北)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폭설로 인한 피해 주민이 67만 명에 이르며 가옥이 부서지거나 농작물 손실 등 피해 규모가 2억7천만 위안에 이른다고 통신은 밝혔다. 펑파이(澎湃) 등 매체는 동부의 상하이(上海)에 10년 만에 최대...
카불 구급차 테러로 95명 사망…매일 10명씩 살해당하는 아프간 2018-01-28 09:38:09
빚어지기도 했다. 아프간 보안 당국은 추가 공격 가능성이 있으며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큰 곳 주변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불 시내 상당수 지역이 이미 방폭 벽과 검문소 등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음에도 테러범이 어떻게 이를 뚫고 테러를 자행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나라...
아내 살해 후 사고로 위장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30년 2018-01-28 09:12:49
점, 고씨의 기도에서 그을음이 발견되지 않아 화재 전 숨졌을 것이라는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최씨가 사건 전 현장 부근에 자신의 차량을 가져다 두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근거로 그를 유력 용의자로 봤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지난해 1월 12일...
흉기 들고 편의점 털며 "CCTV 영상 내놔"…징역 3년 2018-01-28 07:01:05
CC(폐쇄회로)TV 영상자료를 내놓으라고 다그치기도 했다. 재판부는 "범행 장소, 수법 등에 비추어 죄질이 불량한 점,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점, 피고인 가족이 편의점 업주에게 피해금을 지급해 재산상 피해가 대부분 회복된 점...
[주 35시간 근무] "저녁 삶 찾았다" vs "노동강도 세졌다" 2018-01-28 07:00:12
4시까지를 집중근무시간으로 정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흡연실을 폐쇄하는 등 업무에 집중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9 to 5' 업무가 시작되면서 이마트 본사 직원식당의 이용은 크게 늘었고, 본사 내 휴게실 카페 이용객 숫자는 줄었다. ◇ 생산성 향상 시각차…저임금 근로자 "더 일하고 더 받고 싶다" '저녁...
[주 35시간 근무] 신세계 "업무 생산성·직원 삶의 질 향상" 2018-01-28 07:00:11
흡연실을 폐쇄하고 '커피 마시며 잡담하기' 등도 가급적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이 때문에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뒤부터 노동강도가 세졌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주 35시간 근무제 시행 뒤 노동강도가 크게 높아졌고, 이로 인해 근로자들의 이마트지부...
중국 폭설 피해 속출 "상하이 이런 눈 처음" 2018-01-27 20:22:30
겪고 있다. 폭설에 시달리는 중국 중부 지역은 이보다 상황이 심각하다. 후난(湖南)성의 창사(長沙)와 안후이(安徽)성의 허페이(合肥)와 안칭(安慶)은 공항이 일부 폐쇄돼 항공편의 30%가 연착 또는 결항했다. 저장(浙江)성의 후저우와 안후이성의 닝궈를 연결하는 도로에는 한파와 혹설로 인한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져...
중국 대륙, 한파에 폭설 겹쳐…항공기 결항·고속철 중단도 2018-01-27 09:13:21
안후이(安徽)성의 허페이(合肥)와 안칭(安慶)은 공항이 일부 폐쇄돼 항공편의 30%가 연착 또는 결항했다. 저장(浙江)성의 후저우와 안후이성의 닝궈를 연결하는 도로에는 한파와 혹설로 인한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져 차량 1천여대가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