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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보유통 차단‥관계부처 합동단속 2014-01-24 11:05:46
없다는 정부의 발표와 달리 일부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정부가 이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합니다. 우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정부는 불법적인 개인신용정보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금융당국 "개인정보 불법 유통 단속 강화"(종합2보) 2014-01-24 11:00:39
<<불법 개인정보 유통 강화 내용 추가>>카드사 임원 긴급 소집…"남의 불행 이용하면 안된다" 금융당국이 결제승인 대행업체인 밴사와개인정보를 파는 브로커들에 대한 단속에 들어가는 등 개인정보 불법 유통에 대한원천 차단에 나선다. 또 1억여건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자사 마케팅에 활용하는 일부...
금융당국, 불법정보 유통 차단 모색…검·경과 합동단속 2014-01-24 10:36:13
정보 유통 혐의 거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불법 개인정보 유통의 1차 수요지인 대출 모집 및 텔레마케팅 시장을 전면 재검토할 전망이다. 24일 금융당국은 이날 오전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불법 정보유통 원천차단 대책 마련"...관계부처 합동 단속 2014-01-24 10:15:23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한 것과 관련해 정 부위원장은 이번 정보유출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추가로 관련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영제 금감원 부위원장도 "해당 카드사에서 확인할 결과 보도된 개인 신용정보는 카드사에서 유출된 정보는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고...
당국 "카드사, 정보유출 마케팅 중단하라"(종합) 2014-01-24 08:16:51
<<밴사와 더불어 브로커 실태에 대해 범정부 차원 단속 나선다는 내용 추가>>카드사 임원 긴급 소집…"남의 불행 이용하면 안된다"밴사·브로커 개인정보 불법 유통 단속 강화 금융당국이 1억여건의 대규모 정보 유출사태를 자사 마케팅에 활용하는 일부 카드사에 엄중히 경고하고 나섰다. 정보 유출 카드사에...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2(끝) 2014-01-23 12:01:33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기관 협의회 참여기관을 관세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시도 과장급 공무원으로 한다. ▲관세조사시 참여하는 조력자 범위에 20년 이상 관세공무원 경력자 등 관세사·변호사를 제외한 조력자를 삭제한다. ▲세관장의 환급금 사후심사기간을 환급신청일로부터...
증권사들 고객정보관리 '비상'…전방위 대책에 총력(종합) 2014-01-22 14:11:35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만큼 금융권 전반에 대한 촘촘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일각에서는 증권 전산인프라 구축·운용사인 코스콤에 주목한다. 대형 증권사들과 달리 전체의 절반이 넘는 증권사는 코스콤에 거래실적과 계좌출납 등을 담은 고객원장 관리시스템을 위탁한다는 이유에서다....
증권사들 고객정보관리 '비상'…전방위 대책에 총력 2014-01-22 04:02:06
정보보호에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내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금융권 전반에 대한 촘촘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일각에서는 증권 전산인프라 구축·운용사인 코스콤에 주목한다. 대형 증권사들과 달리 전체의 절반이 넘는 증권사는 코스콤에 거래실적과 계좌출납 등을 담은...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묻지마'식 정보수집 관행에 메스…금융사 요구 정보 30% 줄인다 2014-01-21 20:39:49
상품의 판매와 회원 가입 단계에서 고객 정보를 편의적으로 수집해온 관행에 ‘메스’가 가해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금은 불필요한 개인정보까지 요구하고, 고객이 사실상 거부하지 못하게 돼 있다”며 “금융사가 요구하는 정보를 최대 30% 가까이 줄이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불법적으로 유출된 정...
카드정보 유출 '2차 피해' 아직 없지만…檢 악용행위 '엄단' 천명 2014-01-21 15:41:36
개인정보를 이용하는 행위는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63개 검찰청에 범죄정보 수집 역량을 집중,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첩보를 수집하도록 이날 오전 특별지시를 내렸다.검찰 관계자는 "2차 피해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고려, 개인정보가 유통되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전국 검찰청의 범죄정보 역량을 총동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