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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훼손 `충격과 분노`..."반성은 없었네" 2016-01-19 00:00:00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A군의 아버지는 아들의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이유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면 상습폭행 혐의가 드러나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했다"면서 "사체가 부패되면 냄새가 날 것 같아 냉동보관했고 일정기간 지나면서 발각되지 않아 무뎌지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런 진술의...
아들 시신훼손 아버지 "어릴적 체벌 많이 받아" 2016-01-18 15:32:40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a군의 아버지는 아들의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이유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면 상습폭행 혐의가 드러나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했다"면서 "사체가 부패되면 냄새가 날 것 같아 냉동보관했고 일정기간 지나면서 발각되지 않아 무뎌지게...
[천자칼럼] 아시아 정치 여성시대 2016-01-17 18:33:51
등의 혐의로 체포됐고 2009년부터는 하시나 총리가 재직 중이다. 필리핀의 코라손 아키노는 대통령 임기를 잘 마쳤지만, 아로요 전 대통령은 부정부패 혐의로 구속돼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야당 지도자의 아내, 전임 대통령의 딸이었다. 인도네시아에선 초대 대통령의 딸인 수카르노 푸트리가, 태국에선 탁신의 동생인 잉락...
"강영원 무죄 판결은 부당"…검찰 2인자의 반발 2016-01-11 18:51:26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배임 혐의에 대한 법원의 잇단 무죄 판결에 제동을 걸고 막 출범한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의 향후 수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여론전’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이 지검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무죄 판결을 한 1심에 대해)...
'중국판 유니클로' 창업자 저우청젠 회장 실종…부패혐의로 구금된 듯 2016-01-08 18:04:53
반부패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중국의 모처에 구금돼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중국의 시장 조사업체 후룬에 따르면 재단사로 시작해 중국 65위 부호로 자수성가한 저우청젠 회장은 2010년 기준으로 256억위안(약 4조7600억원) 가치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재계 인사들의 잇따른 실종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중국 지방 명문대 총장 ·"남자의 성공 징표는 여자를 정복하는 것" 2015-12-31 07:39:26
부정부패 혐의로 당국에 기소된 저우원빈 중국 장시성 난창대 전 총장(55)이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저우 전 총장은 2111만 위안(37억 4900만 원)의 뇌물을 받았다. 또 대학 공금 5875만 위안(104억 3000만 원)을 전용, 영리활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중국 경화시보는 30일 "전날 열린 선고공판에서...
서울시향 떠나는 정명훈 "박현정 사태는 박해가 허용되는 한국의 사회상 반영" 2015-12-30 00:00:00
유포하도록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이달 중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고, 28일 이사회에서 재계약안이 보류되면서 서울시향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정 예술감독은 단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제게 음악보다 중요한 게 한 가지 있으니 그것은 인간애이며, 이 인간애 문제가...
정명훈 부인 입건, 결국 서울시향에 사의 "박현정 사태, 진실 승리할 것" 2015-12-29 17:37:16
되어 가슴이 아프다"며 "하지만 거짓과 부패는 추문을 초래하지만 인간의 고귀함과 진실은 종국에는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예술감독은 사의표명되 동시에 내년 9차례 예정돼 있던 정기공연도 모두 취소했다. 오는 31일로 서울시향과 계약기간이 끝나는 정 예술감독은 지난 8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中, 차이나텔레콤 회장 부패 혐의 조사....국유기업 '군기잡기' 2015-12-28 14:45:32
창샤오빙(常小兵) 차이나텔레콤 회장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 개혁 시행을 앞두고 최근 들어 국유기업 고위 경영진에 대한 사정 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사정기구인 중앙기율위원회는 지난 27일 밤...
남편 살해혐의는 무죄, 포천 고무통 내연남 살인녀 징역 18년 `대체 왜?" 2015-12-28 09:31:17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살인)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이모(51·여)씨와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경찰은 `집안에서 사내아이가 악을 쓰며 울고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이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100ℓ짜리 봉투 19개 분량의 쓰레기가 쌓인 집안에서 빨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