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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필배 오늘 귀국…검찰 압송 2014-11-25 11:01:18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25일 오후 귀국한다. 김 전 대표는 유씨의 경영 승계자로 알려진 유씨 차남 혁기(42)씨와 함께 계열사 경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지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김 전 대표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이날 오전...
헤이글 美 국방장관 전격 사임 2014-11-25 01:54:22
내용의 메모를 그의 최측근인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보낸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뉴욕타임스(nyt)는 행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하고 나서 헤이글 장관을 사실상 경질하기로 하고 지난 21일 그에게 이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으로 네브래스카 주...
유병언 최측근 김혜경,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2014-11-24 14:34:19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첫 재판에서 사실상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오후 열린 첫 공판에서 김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기업인으로서 경영상 필요에 따라 임대차 계약을 하고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며 "모두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유병언 최측근' 해외서 자수 의사…조만간 귀국예정 2014-11-24 13:09:40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최근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김 전 대표가 조만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하면 체포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24일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금수원에서 열린 측근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가...
故앙드레김 신사동 빌딩, 180억원에 매각…이유는? 2014-11-24 10:21:38
통해 "고 앙드레김이 그의 아들 김중도씨와 최측근인 임모 실장에게 남긴 신사동 건물이 코스닥 상장사에 180억에 매각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앙드레김은 생전 이 곳을 월세로 임대해 사용하다 지난 2001년 자신의 이름으로 매입해 쇼룸 겸 작업실로 사용했다. 이 건물은 흰색의 독특한 외관으로 신사동의...
`비밀의 문` 한석규-이제훈, 정적이 된 부자… 지금부터 진짜 시작 2014-11-05 09:34:59
영조는 파안대소했다. 영조는 이선의 최측근인 채제공(최원영)을 도승지로 임명해 자기 옆에 묶어두고 친정을 선언한다. 또한 왕세자에게 부여한 권한을 폐하고 동궁전에서 주어진 의무만을 다하며 자숙하라고 명했다. 맹의도 불타 없어졌고 소론도 사라진 마당에 노론의 수장 김택(김창완)에겐 무서울 것이 없었다. ...
[한경+] 권노갑 상임고문의 ‘반기문 마케팅’ 배경은? 2014-11-03 20:23:35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일 “반 총장 최측근이 새정치연합 쪽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해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권 고문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회고록 ‘순명’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 총장의 상당히 가까운 측근...
정윤회 "서울고 아닌 상고 졸업..항공사 보안승무원 출신" 2014-11-03 10:48:57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으로 베일에 쌓여져 있던 정윤회 씨의 행적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새정부 들어 정윤회 씨가 ‘서울고 출신’이라서 해당 고교 출신들이 잘나간다는 소문과 달리, 3일 동아일보는 정윤회 씨가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터에 1970년대까지 있었던 서울고등학교가 아니라 그 인근인...
[글로벌 경제리포트] '돈 풀자'는 구로다의 결정…소비세 인상 지원사격? 2014-11-02 21:30:45
최측근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등 정부 및 여당 지도부들은 소비세 인상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2분기 gdp가 전기 대비 -7.1%(연율)로 급락한 데 이어 3분기 gdp마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확실시되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조차 인상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것이 알고싶다` 명동 `최 회장` 주무르는 돈만 `수 조원?`…소문의 정체와 진실 2014-11-01 21:41:25
회장의 최측근이었던 여러 도박꾼과 지인들로부터 놀라운 제보를 받았다. 30억을 사기당했다는 전 국회의원 부인부터, 꽃뱀 때문에 평생을 일궈온 회사를 한순간에 잃은 사업가까지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속았다’고 입을 모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수많은 사연들이 가리키는 사건의 배후에 어김없이 최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