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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광고 모델로…코바코·제일기획, '실버토크' 캠페인 2013-01-14 07:58:01
일 밝혔다. 평범한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 광고를 내보내고 노인들이 연사로 나서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또 노인들의 이야기를 청년 예술가들이 글, 그림, 조각, 만화, 영상 등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오는 19일 서울 홍익대 앞 문화공간인 디자이너스 라운지에서 열린다....
한미약품, 4분기도 '깜짝 실적'…목표가↑-키움證 2013-01-14 07:52:04
14일 한미약품에 대해 "지난 2~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3000원에서 19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로도 지속 꼽았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4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지난해 상장사 특허공시 941건…소폭 감소 2013-01-14 06:53:29
공시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는 941건으로 전년(968건)에 비해 2.8% 줄었다.이중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는 113건에서 112건으로 1건 줄어드는 데 그쳤다. 그러나 특허취득 공시법인이 53개사에서 24개사로 31.4% 감소하는 등...
나스타샤 킨스키, "아버지로부터 어린 시절 성적 학대 받았다" 2013-01-14 06:25:11
독일 영화계의 전설인 클라우스 킨스키다. 나스타샤의 고백은 이복 언니인 폴라 킨스키가 5살부터 19살때까지 클라우스로부터 상습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나온 것이다.나스타샤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주간 빌트암존탁에 “폴라처럼 성폭행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성적인 학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지난해 상장사 특허공시 941건…소폭 감소 2013-01-14 06:00:20
차지했다. 특허취득 공시 절반 이상을 상위 4개사인 텔코웨어, 한솔바이오파마(19건), 일양약품[007570](11건), 우진[105840](11건)이 발표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2건), 서비스업(27건), 의료정밀(11건) 순으로 특허취득 건수가 많았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는 2011년 855건...
日, NATO와 손잡고 中 견제 2013-01-13 17:15:05
일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동남아시아 국가들까지 끌어들여 중국 견제에 나서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연일 중국에 강경한 목소리를 내는 것도 미국 한국 동남아 등과의 다자간 연대를 통한 포위전략이 진전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국신문망은 13일 “아베 총리가 나토에...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모집 2013-01-13 16:59:51
제19기 교육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과정은 10주간의 전문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커리큘럼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교육장소는 서울 능동에 있는...
한·중 의원외교협회장에 정몽준 의원 2013-01-13 16:59:23
제19대 국회 한·중 의원외교협의회 회장에 7선의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3일 선임됐다. 정 의원은 “동북아와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한·중 관계가 단순한 경제동맹을 넘어 평화, 인권, 국제법 준수 등 인류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동맹이 될 수 있도록...
[중국 증시] 숨 고르기 장세 1~2주 정도 이어질 듯 2013-01-13 16:58:21
10일 평균선 밑으로 내려왔다”며 “특별한 호재가 없는 한 반등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저점을 2200선으로 제시했다. 국도증권은 “상하이지수가 2300선을 돌파하려면 하루 거래량이 현재의 1000억위안(약 17조원)보다 많은 1400억위안 정도는 돼야 한다”며 “19일부터 상장사의 전년도 실적이...
[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않도록 신속함이 첫째”라는 것이다. 19대 국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극좌세력과 노조운동가들이 포진해 있어 호시탐탐 정권의 좌초를 기도할 것이다. 따라서 차기 대통령이 최초 반년간 잡는 기선(機先)에 이 정권의 운명이 거의 걸릴 것이다. ‘박근혜 새 정치’를 위한 혁신조치 단행이나 공권력과 법치수호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