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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질환은 우리아이 성장의 적(敵) 2013-01-09 09:37:46
군은 반에서 키가 제일 작다. 현빈이는 밥 먹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밥만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간다. 더 어릴 때는 너무 안 먹어서 뼈가 보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작은 키 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너무 말라 감기에도 자주 걸리고 잔병치례도 많이 했다고. 이에 현빈이는 부모님과 함께...
[이 아침의 시] 서울역 그 식당 2013-01-08 22:16:12
하며나는 마치 밥 먹으러 온 사람처럼 밥을 먹습니다나는 마치 밥 먹으러 온 사람처럼 밥을 먹고 나옵니다 “그때, 많이 좋아했는데.” 괜한 과거형으로 건네고 싶었던 마음.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웃음만 놓고 뒤돌아섭니다. 한 번 그리워진 건 잡히지 않는 법이라는 듯. 당신과 나의 시차(時差)로만 우리는 아름다울 수...
대게 한마리 통째 버거, 프랑스요리사의 신구 빙의 "니들이 게맛을 알아?" 2013-01-05 16:45:01
올라가 있어 버거를 하나 먹으면 게 한 마리도 함께 먹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레몬, 상추, 망고, 토마토 등의 다양한 재료들까지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든다. 대게 한마리 통째 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게 한마리 통째 버거, 갑자기 배고프네", "얼마일까? 비싸겠지", "어떻게 먹지?"...
회장님들의 밥상에는 무엇이 오를까 2013-01-04 17:10:49
밀가루 음식도 자주 찾아 먹는 편이다.대기업 총수 가운데 가장 고령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1)은 하루 세 끼를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밥이 보약’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아침 식사는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되는 죽으로 해결한다. 전복죽을 많이 먹는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경영활동 때문에...
염도는 낮추고 속도는 느리게…식사습관이 수명을 결정한다 2013-01-04 17:09:54
가급적 적게 먹고, 특히 국에 밥을 말아먹는 식습관도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한 끼는 김치 대신 생채소에 쌈장을 소량 찍어 먹도록 한다. 비빔밥 쌈밥을 먹을 때는 가급적 된장 고추장을 적게 넣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채소에는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손쉽고 간편하게` 식품업계도 `L.T.E` 시대 2013-01-03 09:21:16
`라유`는 밥에 뿌려 먹거나 비벼 먹는 소스의 일종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기름에 땅콩, 마늘 등을 넣은 액상 형태의 제품이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일본에서 라유는 연간 시장규모(2010년 기준)만 1조3,00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라유 매운맛`과 `라유 카레맛` 2가지로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가...
[한경에세이] 부부행복 서약 2013-01-02 17:01:21
평생 함께 밥을 가장 많이 먹은 사람일 뿐만 아니라 같이 살아오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사람, 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가장 기쁘게 바라보는 사람, 귀한 것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제일 먼저 아내 얼굴을 떠올리는 그런 사람이 되면 어떨까. 대부분의 남편들이 비슷한 생각일 것이다. 표현은 다를지라도. 왜냐하면...